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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목) 아침방송법문 : 몸은 병들 수 있으나, 마음은 병들지 않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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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08:16:22, 조회 : 54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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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몸은 병들기 마련이지만, 마음은 병들지 않게 하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특히 중장년과 노년기에 접어든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가르침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신체의 노화와 병고 앞에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관절이 아프고, 눈이 침침하고,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을 느끼며 자연의 순환 속에서 생로병사의 이치를 체험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말씀하십니다.
“몸은 병들 수 있어도, 마음은 청정하고 자비롭게 유지할 수 있다”고.
우리가 가진 고통의 대부분은 몸보다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몸이 조금 아파도, 마음이 평안하면 삶은 여전히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병들면 건강한 몸조차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노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노화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노쇠한 몸을 보듬고 고요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중장년의 건강이란 단지 병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균형 속에서 육체와 정신을 조화롭게 가꾸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족은 큰 재산이요, 절제는 건강의 근본이다.
” 음식, 수면, 말, 생각 모든 것이 지나치지 않게 중도를 지키면 병이 멀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중년 이후의 삶은 축소와 절제가 아니라, 깊이와 여유로움으로 확장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작게 먹고, 많이 걷고, 적게 말하고, 깊이 웃어야 합니다. 그 속에 부처님의 건강 수행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차분한 호흡과 가벼운 기도, 맑은 마음가짐은 하루 전체를 좌우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불심사 아침방송이 추구하는 바요, 이 시간에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법우님들의 정진입니다.
자, 오늘 하루도 부처님의 말씀처럼 “몸은 병들지라도, 마음은 병들지 않게 하리라”는 다짐으로 살아가 봅시다.
그 다짐 하나가 우리 몸의 세포를 바꾸고, 우리 삶의 방향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은 언제나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몸은 병들기 마련이나, 마음은 병들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수행자에게 주는 명확한 지침입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오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를 부정하거나 피하려는 대신,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건강입니다.
많은 불자님들께서 50대, 60대를 지나 70대에 접어드시며 “이제 내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십니다.
맞습니다. 몸은 쇠하고 병은 생깁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수행의 시작입니다.
건강할 때는 몰랐던 몸의 소중함, 마음의 자비, 이웃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잘 챙기되, 마음은 더 잘 돌보아야 합니다.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마음의 병은 의사도 낫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수행의 힘으로, 기도와 정진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정갈한 생활, 절제된 언어, 따뜻한 미소 하나에도 수행이 담깁니다.
부처님께서는 “탐욕은 불과 같고, 만족은 보배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나친 욕망은 병의 씨앗입니다.
중장년 이후의 삶은 '비움'의 미학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잃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지금 있는 것에 머무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때 몸도 마음도 함께 가벼워집니다.
노화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문입니다.
부처님께서 80세까지 법을 펴셨듯, 우리도 건강을 가꾸고 마음을 닦아 나이듦 속에서도 지혜를 피워야 합니다. 몸은 병들 수 있으나, 그 병마저도 수행의 바탕으로 삼는다면, 우리 인생은 늘 정진의 길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불심사 아침방송에 동참해 주신 모든 법우님들께, 부처님의 가피와 자비가 가득하시기를 합장 발원합니다.
법우 여러분, 부디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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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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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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