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8월 21일(목) 아침방송법문 : “선행은 인연을 맺는 씨앗이다”
眞虛性宗 2025-08-21 08:28:15, 조회 : 580, 추천 : 0
법우 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선행은 인연을 맺는 씨앗이다”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인연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있는 것, 함께 불심사의 방송을 듣고 있는 것도 모두 과거에 지은 인연의 결과입니다. 인연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인연을 어떤 모습으로 맺어 가느냐는 바로 우리가 오늘 심는 씨앗, 곧 우리의 행위에 달려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잡아함경에서 “밭에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싹이 트듯이, 선한 마음으로 지은 행위는 반드시 선한 인연을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한 진리를 일러주십니다.  
씨앗이 있어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듯, 선행이 있어야 복된 인연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업(業)과 인연의 법칙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작은 선행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 지어주는 미소, 힘든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가족과 나누는 짧은 대화 한마디, 이러한 것들은 사소해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인연의 씨앗입니다.  
오늘 우리가 뿌린 이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큰 나무로 자라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는 종종 인연을 운명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운명이라는 개념보다 인연법을 강조합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심었는가, 그것이 내일 어떤 인연으로 돌아오는가, 바로 이것이 인연법의 진리입니다.  

탐욕은 인연을 끊습니다.  
분노는 악연을 만듭니다.  
그러나 자비와 보시는 좋은 인연을 맺습니다.  

증일아함경에서는 “선행은 반드시 과보를 맺고, 그 과보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씨앗과 열매의 법칙을 정확히 드러냅니다.  
우리가 지금 불심사 방송이라는 이 도량에서 함께하는 이 순간도 과거에 지은 선행이 씨앗이 되어 맺힌 인연입니다.  
오늘 이 방송을 듣는 것도, 그동안의 선행이 불러온 결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도 선행의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내일은 그 인연의 열매를 거두고, 먼 훗날에는 보리의 큰 나무가 되어 자비와 지혜의 숲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어떤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 내일의 삶이 달라집니다.  
좋은 인연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선행을 심어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나누는 사랑, 이웃에게 전하는 배려, 사회를 위한 봉사, 이러한 선행이 씨앗이 되어 반드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악한 마음은 악연을 낳습니다.  
미움과 분노는 서로를 멀어지게 하고, 탐욕은 관계를 끊어 버립니다.  
그러나 자비와 이해는 서로를 가깝게 하고, 신뢰와 존중은 인연을 이어 줍니다.  

부처님 당시의 한 일화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가난한 여인이 부처님께 와서 울며 말했습니다.  
“저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부처님께 올릴 공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대의 진심 어린 합장도 공양이 되고, 따뜻한 미소도 보시가 된다. 그것이 바로 인연의 씨앗이 되어 복으로 돌아온다.”
여인은 그 말씀에 위로를 받고, 길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으며 살았으니, 이것이 바로 선행의 씨앗이 인연으로 맺힌 결과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흔합니다.  
한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바쁜 와중에도 동료들에게 늘 인사를 잊지 않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작은 도움이라도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가 큰 어려움에 빠졌을 때, 평소 도움을 받았던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서 그를 도왔습니다.  
그가 뿌려놓은 작은 선행의 씨앗들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힌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사랑, 부부가 서로에게 보이는 배려, 형제자매가 서로 주고받는 작은 관심, 이 모든 것이 선행의 씨앗입니다.  
그 씨앗이 쌓이면 가정은 화목해지고, 존경과 감사의 인연이 자라납니다.  
반대로 무심과 냉대, 거친 말과 행동은 악연의 씨앗이 되어 가족의 마음을 멀어지게 만듭니다.  

이웃과 사회에서도 선행은 인연을 맺습니다.  
길가에서 누군가를 부축하는 일, 작은 봉사와 나눔, 설령 그것이 한 끼의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도, 그것은 씨앗이 되어 이웃과의 신뢰와 우정이라는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지은 선행이 결국은 마을과 사회 전체를 밝히게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보살영락본업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살은 작은 선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나니, 작은 선행이 모여 무량한 인연의 꽃을 피운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보살은 작은 선행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로서 오늘도 반드시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비록 그 씨앗이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반드시 인연의 법칙에 따라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것입니다.  

여러분, 인연은 우연이 아닙니다.  
내가 오늘 행한 선행은 반드시 내일의 인연이 됩니다.  
내가 지은 악행은 반드시 내일의 괴로운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인과법칙이고, 업과 인연의 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이 씨앗은 어떤 인연으로 자라날 것인가?”  
이 물음을 가슴에 새기고 살 때, 우리의 삶은 한 걸음 더 바른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 하루 작은 선행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작은 선행 하나가 무량한 인연을 맺어, 언젠가 내 삶을 복되게 만들 것입니다.  
씨앗은 반드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선행도 반드시 그렇게 인연으로 맺어지고, 그 인연은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집니다.  
법구경에서는 “작은 선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물방울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선이 모여 큰 복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선행이 쌓여 반드시 큰 인연과 복덕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만나는 인연은 모두 내가 지은 행위의 결과입니다.  
오늘 내가 심는 선행의 씨앗은 내일의 인연이 되고, 다음 생의 복덕이 됩니다.  
그러므로 불자는 매일 선행을 심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유마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중생이 선행의 밭이니 그 밭에 인연의 씨를 뿌리라"
이 말씀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이 선행을 통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밭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연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비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인연을 맺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인연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선행이 좋은 인연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과거에 심은 인연이 현재의 만남을 결정한다."는 것이 불교의 기본 가르침입니다.

화엄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모든 인연은 바다의 파도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끊임없이 이어져 가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선행은 이 인연의 바다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는 일입니다.
그 파문이 다른 파문과 만나 더 큰 파도가 되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옛날 어떤 상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먼 길을 가다가 도둑들을 만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한 장군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그 장군은 과거에 그 상인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의 아들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선행이 인연을 만들고 그 인연이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대반야경에서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선행은 보이지 않는 실처럼 인연과 인연을 이어 삼세에 걸쳐 좋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우리의 선행이 이 생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생까지 이어져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선행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마음가짐부터 바꿔보십시오.
"남을 돕는 것이 바로 나를 돕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주변을 대해 보십시오.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미소입니다.
낯선 이에게 건네는 미소 하나가 그 사람의 하루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미소가 좋은 인연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배려도 중요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 때 잠시 버튼을 눌러주는 것, 문을 열어주는 것, 무거운 물건을 들어주는 것이 모든 것이 선행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가장 작은 선행도 소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한 번의 큰 선행보다 매일하는 작은 선행이 더 큰 공덕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꾸준한 선행은 꾸준한 인연을 만듭니다.
이 인연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함께 이렇게 실천해 보시겠습니까?
하루에 한 번씩 누군가를 위해 선행하기, 그것도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기, 이 작은 실천이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선행의 씨앗을 뿌려 아름다운 인연의 꽃을 피워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법문의 시간이 저물어 갑니다.
오늘 함께 나눈 "선행은 인연을 맺는 씨앗이다"라는 가르침이 법우 여러분의 일상에서
아름다운 실천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작은 선행으로 주변에 미소를 전파하는 인연의 메신저가 되시길 발원합니다.

낯선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 어려운 이에게 베푸는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소중한 인연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는 여러분의 선행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중생이 선행의 복으로 행복한 인연을 맺어 가시길 발원합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선행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꽃을 피워 향기를 퍼뜨리도록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더불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모두의 길을 환히 비추기를 소망하면서, 오늘 이 법문이 모든 법우 여러분의 마음 밭에 선행의 씨앗을 뿌리는 좋은 인연이 되길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덕심 [2025-08-21] : 향기나는 법문 감사합니다._()_


  이전글 8월 22일(금) 아침방송법문 : “좋은 말 한... [1] 眞虛性宗 2025-08-22
  다음글 8월 20일(수) 아침방송법문 : “남을 돕는... [1] 眞虛性宗 2025-08-20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