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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월) 아침방송법문 : “나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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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07:59:51, 조회 : 53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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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음재일을 맞이하여 "나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관세음보살"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나누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자비와 지혜의 상징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이미 피어나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관세음보살을 마음속에서 만나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반야심경에서도 말씀하시듯,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가르침처럼, 우리의 마음도 본래 청정하고 자비롭습니다.
우리는 종종 외부에서 관세음보살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관세음보살은 우리 마음속에 이미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고통에 빠져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을 통해 자비와 지혜를 피어나게 하십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 그것이 바로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소리로 세상을 관장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관세음보살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나타납니다.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서는 "중생이 고통에 빠져 있을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그 소리를 듣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마음속에서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이 그 자비로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 마음속에서 관세음보살을 피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마음 챙김과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관세음보살의 자비와 지혜가 스며들 것입니다.
또한, 일상에서 작은 자비로운 행동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웃어주는 것, 편안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 이 모든 것이 관세음보살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화엄경에서는 "일체중생이 곧 부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각자가 이미 부처의 마음을 지니고 있기에, 그 마음을 깨우치는 것이 관세음보살을 만나는 길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을 가다듬어보세요.
"관세음보살"이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우리 마음에 평화와 자비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우리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자비와 지혜를 깨우는 소중한 방법입니다.
관세음보살은 단순히 외부의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자비와 지혜 그 자체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가 관세음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더욱 밝고 자비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은 음력 7월 관음재일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세상의 고통의 소리를 관하여 들으시고, 그 소리에 응답하여 자비를 베푸시는 보살이십니다.
관세음보살이라는 이름 속에는 이미 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의 소리를 관(觀)하여 음(音)을 들으시는 분, 바로 중생의 괴로움을 듣고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법화경 보문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무수한 중생이 고난에 얽매여 온갖 고통을 겪을 때,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부르면, 그 음성을 듣고 해탈케 하느니라.”
이 말씀은 기적 담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하는 순간, 내 안의 자비심이 깨어나고, 그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은 관세음보살이 저 멀리 보타락가산에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처님 말씀을 바르게 새겨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먼 곳에 계신 분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자비심의 화현입니다.
화엄경에서는 이렇게 설합니다.
“일체 중생이 다 여래의 지혜와 덕상(德相)을 갖추었으나, 망상과 집착으로 인하여 증득하지 못할 뿐이다.”
즉, 우리 안에는 본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갖추어져 있지만,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이 그것을 가리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음을 맑히고 자비를 드러낼 때, 나의 마음은 곧 관세음보살이 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천수천안(千手千眼)의 보살이라고 불립니다.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을 지니셨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의 형상이 아니라, 자비의 상징입니다.
모든 고통을 두루 살피고, 모든 괴로움에 손길을 내밀어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첫걸음은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관세음, 세상의 소리를 듣는다는 말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가까운 가족의 말, 이웃의 작은 한숨, 세상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고, 내 마음 깊은 곳으로 듣는 것입니다.
듣는 순간 자비심이 피어나고, 그 자비가 손길이 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 때, 그 사람은 이미 큰 위로를 받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관세음보살을 닮아 있는 것입니다.
듣는 것, 그것이 곧 보살행의 시작입니다.
법우 여러분, 보살행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건네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푸는 것. 이것이 바로 보살행입니다.
증일아함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이로움을 보고 시기하지 않으면, 그 마음이 곧 보리심이라.”
남의 행복을 시기하지 않고 함께 기뻐할 때, 그 마음은 깨달음의 씨앗이 됩니다.
관세음보살의 자비는 이런 작은 마음 씀씀이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고통의 소리가 있습니다.
병마로 고생하는 이들의 신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가정의 눈물,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고독,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외로움. 이 모든 소리를 듣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관세음보살의 행입니다.
유마경에서는 이렇게 설합니다.
“마음이 곧 부처요, 부처가 곧 마음이다.”
내 마음이 자비심으로 가득 차면, 그 순간 나는 부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자비가 깨어날 때, 나는 이미 관세음보살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관음재일입니다.
우리는 이날마다 관세음보살 명호를 염송하고 기도를 올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복을 빌거나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기도의 뜻은 바로 ‘나 자신이 곧 관세음보살이 되겠다.’는 다짐에 있습니다.
누군가 괴로워할 때 외면하지 않고 다가가 위로하는 것, 누군가 억울해할 때 그 마음을 살펴주고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 누군가 힘겨워할 때 작은 도움을 보태는 것. 이것이 관세음보살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관세음보살은 결코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자비심, 그것이 곧 관세음보살입니다.
우리가 마음속 자비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관세음보살은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움직이십니다.
법구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위하여 등불을 켜면, 그 빛은 자신을 더욱 환히 비춘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작은 등불을 켜줄 때, 그 빛은 내 삶까지 환하게 밝혀줍니다.
이것이 자비의 기적이고, 관세음보살의 가르침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마음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어, 스스로의 삶까지도 함께 밝히기를 발원합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은 관세음보살의 자비행을 되새기며 “나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관세음보살”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 한마디, 미소 하나,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새로운 희망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관세음보살이 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자비와 지혜를 실천하며, 평화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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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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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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