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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가 그리워서

우화루	2007-03-19 08:29:53, 조회 : 810, 추천 : 0

초하루 법회의 날,
법회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방송에 참여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몇 년 전 무량사에 갔을 때
그 한량없는 거룩한 이름에 감격했고,
겨울 산사의 고요함에 감동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옛 사람들의 불심으로 피어난 오층 석탑의 자태에 마음 빼앗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몇 년 전 가 본 무량사를 마음으로 다시 찾아가는 듯,
조금 전 지관스님께서 신청하신 '출가'다시 한 번 들으며 초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무량사를 생각하며 들으니 더욱 좋아서요.
스님, 방송 시간 남으면 들려주십시오.

qncjslatkfkd	[2007-03-19]	:	우화루님 직장디니시면서 이른아침에 정성스러운마음으로 방송참여하심이 어느못지않게 신심이 깊으신분인거 같아요 일하실려면 피곤하실텐데 말이죠 좋은하루 이루시구요 최고로 건강하시구요 바라는일 부처님의 가피로 잘이루시길 바래요 우화루님 오늘도 파이팅 하세욤 ^^
우화루	[2007-03-19]	:	길상초님의 고마운 마음! 너무나 감사해요. 절에 잘 다녀오세요.
백옥연화	[2007-03-19]	:	초하루 이아침에 법우님들 모두 화음성중님전에 날마다 좋은날만 이어가시게 되게해 달라고 간절히 축원합니다_()_
보리심	[2007-03-19]	:	사찰 풍경이 그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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