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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19:06:39, 조회 : 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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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사 자비나눔회 창립법회 발원문
부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불심사에서
자비나눔회 창립법회에 함께합니다.
아직 어린 저이지만,
부처님 앞에 서서 발원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밝은 마음으로,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부처님,
세상에는 아직도
힘든 사람이 많습니다.
밥을 굶는 아이가 있고,
아픈 몸으로 눈물짓는 어른이 있고,
홀로 외로운 마음으로 지내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작은 나눔이 필요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자비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오늘 시작하는
불심사 자비나눔회는
그분들을 돕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저도 함께 발원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제가 가진 작은 미소라도 나누겠습니다.
제가 가진 작은 손길이라도 내어드리겠습니다.
그 마음들이 모이면,
세상은 더 밝아지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고,
모든 중생은 행복해질 것입니다.
부처님,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의 발원도
저의 발원과 하나가 되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심사 자비나눔회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큰 원력이 되게 해 주옵소서.
모든 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기쁨 속에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의 작은 발원이
내일의 큰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들, 보살님들,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자비나눔회의 한 사람이 되어
부처님의 자비를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이 모든 발원을
거룩하신 부처님 전에 올립니다.
참 좋은 날에 선덕 김도영 두 손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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