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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8일(수) 아침방송법문 : “새해의 복은 밖에서 오지 않고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眞虛性宗 2026-02-18 08:09:56, 조회 : 461, 추천 : 0
불기 2570년 2월 18일(수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새해의 복은 밖에서 오지 않고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법우 여러분, 설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아침에 이렇게 부처님 전에 마음을 모으고 새해 첫 기운을 정성스럽게 가다듬는 이 시간이야말로 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한 공덕입니다, 며칠 동안 가족을 만나고 많은 인연을 돌보며 분주했던 일상이 잠시 뒤로 물러나고 마음이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이 순간에 우리가 가장 먼저 새겨야 할 가르침이 바로 “새해의 복은 밖에서 오지 않고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새해 복을 바라는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밖을 향하지만 복은 밖에서 오지 않고 내 마음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가에 따라 스스로 일어나며 피어오른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오늘 이 자리에서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설날이 되면 조상께 기도하고 가족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올해는 건강하길 바랍니다.’,‘올해는 집안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올해는 운이 좋기를 바랍니다.’, 이런 말들이 오가는데 이 말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복의 근본을 잘못 이해하면 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어떤 선물처럼 여겨지고 내 마음과는 상관없는 운명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복이란 외부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밝을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행동이 밝아지고 행동이 밝아지면 인연이 밝아지며 인연이 밝아지면 그 결과가 곧 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법구경에는 “마음이 모든 것을 이끈다, 마음이 청정하면 복이 그 뒤를 따른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복의 원리가 얼마나 단순하고 명확한지를 보여줍니다, 마음이 흐리면 복이 들어와도 머물지 못하고 마음이 밝으면 작은 인연도 복이 되고 작은 말 하나도 공덕이 되고 작은 행동 하나도 길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복의 시작은 언제나 마음에서 일어나며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이 밖에서 불어오듯이 복도 어디선가 날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라는 밭에서 스스로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설 명절 연휴 동안 많은 법우님들께서 가족을 만나고 인연을 나누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기쁨과 설렘, 반가움이 있었는가 하면 혹시 서운함이나 피곤함, 마음의 작은 상처가 있었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 법으로 바라보면 이런 감정의 흔들림 자체가 복을 짓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편안할 때는 누구나 자비로울 수 있지만 마음이 흔들릴 때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진짜 복을 짓는 수행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법우님들의 마음은 새해의 복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새해의 복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말은 단순히 마음의 상태를 잘 유지하라는 정도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이것은 수행자의 핵심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바뀌면 보는 것이 바뀌고 보는 것이 바뀌면 말하는 것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연이 바뀌며 인연이 바뀌면 그 결과가 복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즉 복은 마음, 말, 행동, 인연, 결과라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고 그 출발점은 언제나 마음입니다, 출발점이 흐리면 중간이 흐리고 출발점이 밝으면 중간도 밝아지는 것이 수행의 이치입니다.

법우 여러분, 사람들은 흔히 ‘올해는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좋은 일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좋은 일은 잘 오지 않습니다, 반대로 마음을 밝히고 부드럽게 하고 자비롭게 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작은 일도 큰 복이 되고 작은 만남도 귀한 인연이 됩니다, 왜냐하면 복은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에서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이 밝은 사람은 복을 찾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괴로움을 찾는 법입니다, 그러니 새해의 복을 바란다면 먼저 마음의 방향을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 며칠 동안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후의 한 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새해 기운이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이 시기에 마음을 부드럽게 다듬고 밝은 기운으로 채우면 그 기운이 일 년 내내 흐르게 됩니다, 반대로 마음이 흐려진 채로 연휴를 마무리하면 그 흐린 기운이 한 동안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기운을 만들고 기운이 인연을 만든다.’고 하셨으며 오늘 같은 날을 ‘새해 복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해 복의 출발점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외부를 바꾸지 않아도 마음의 빛을 스스로 밝혀줍니다, 가족이 옆에 있는 것이 감사이고 살아 있다는 것도 감사이며 하루를 다시 열 수 있는 것도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복이 들어오고 복이 들어오면 인연이 밝아지고 인연이 밝아지면 삶의 흐름이 바뀝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며 그 만드는 힘이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새해의 복은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가르침은 결국 나의 마음이 새해의 씨앗이라는 뜻입니다, 씨앗이 건강하면 열매가 크고 달듯이 마음이 건강하면 새해의 열매가 밝고 단단합니다, 씨앗에 흙과 물과 햇볕이 고르게 비추어져야 하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자비와 감사와 지혜라는 햇빛이 필요하며 오늘의 법문은 그 햇빛을 마음에 비추는 시간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이 바로 새해의 복을 심는 첫 번째 수행입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새해 복을 이야기할 때 흔히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복이란 우연히 생기는 운이 아니라 인연의 법칙 속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라고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원인을 심지 않으면 결과가 없고 인연을 만들지 않으면 열매도 없으며 마음을 밝히지 않으면 복도 머물지 못하는 것이 불교의 인과법입니다, 그러므로 복을 바라는 첫걸음은 외부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움직임을 바꾸는 것이며 바로 이 지점에서 복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설명절 연휴 동안 법우님들께서는 가족을 만나고 차례를 올리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연의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 시간들이 크든 작든 모두 하나의 인연 씨앗입니다, 문제는 그 씨앗을 어떻게 바라보고 마음속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인연 씨앗이 복으로 자랄 수도 있고 괴로움의 씨앗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말을 듣고도 어떤 사람은 감사로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상처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외부의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항상 “바깥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맑으면 같은 상황에서도 복을 보고 마음이 흐리면 같은 상황에서도 괴로움을 봅니다, 예를 들어 명절에 자녀가 “엄마, 올해도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할 때 어떤 사람은 그 말 속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고 어떤 사람은 “또 나만 고생했다”는 생각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같은 말인데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르면 전혀 다른 감정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차이는 외부의 말 때문이 아니라 그 말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그릇 때문입니다, 그릇이 넉넉하면 복이 담기고 그릇이 좁으면 복도 흘러나갑니다.

그러니 오늘의 주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새해의 복은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이 한 문장은 새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짓는 핵심 수행입니다, 마음을 밝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복을 만나고 마음을 어둡게 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괴로움을 만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새해의 첫 몇 날 동안 특히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같은 날에는 마음의 상태를 다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법우 여러분, 마음에서 복이 일어난다는 말은 곧 ‘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흔히 “올해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올해는 운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기도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복은 기도만으로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방향을 잡아주고 마음을 모아주는 힘일 뿐 복을 만드는 힘은 결국 일상의 실천, 마음의 선택, 행동의 변화에서 나옵니다, 즉 마음이 바뀌면 기도는 힘을 얻고 마음이 흐리면 기도는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복을 짓는 네 가지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첫째는 자비로운 말, 둘째는 부드러운 행동, 셋째는 바른 마음, 넷째는 감사하는 삶입니다, 놀랍게도 이 네 가지는 모두 내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한 해를 밝히는 것은 결코 큰 성공이나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 이런 작은 마음 하나하나입니다, 외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어두우면 복은 들어오지 못하고 외부 조건이 조금 불편해도 마음이 밝으면 복은 스스로 들어옵니다.

때로는 법우님들께서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밝히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가족을 만나다 보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복이 일어나겠느냐.”, 그러나 부처님 법은 상황이 아니라 마음을 기준으로 보는 가르침입니다, 피곤할 때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돌이키는 그 순간이 바로 복이 일어나는 순간이며, 마음이 흔들릴 때 한 번 더 참아내고 부드럽게 바라보는 그 마음이 바로 복의 씨앗이 됩니다, 즉 가장 괴롭고 가장 분주하고 가장 힘든 순간이야말로 복을 짓는 최고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복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가르침을 가장 쉽게 체험하는 방법은 감사의 수행입니다, 하루 동안 감사할 일을 의식적으로 찾으면 마음이 밝아지고 마음이 밝아지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말이 부드러워지면 인연이 편안해지며 그 인연 속에서 복이 피어납니다, 감사할 일이 많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로 마음을 내면 감사할 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가르침의 실제 작용입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감사 수행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가족을 보내고 집안이 조용해지는 이 아침에 “그래도 가족이 있어 고맙다.”, “이 며칠 무사히 보낼 수 있어 고맙다.”, “이 자리에서 부처님 법을 들을 수 있어 고맙다.”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마음에서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고 그 기운이 새해의 복을 만드는 씨앗이 됩니다, 복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밝은 사람은 어느 길을 가도 복을 만난다.”라고 하셨습니다,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작은 인연에도 감사하며 작은 실천에도 만족을 느껴서 삶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고 안정됩니다, 새해의 복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오늘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 마음을 한 번 밝히면 그 밝음이 일 년 내내 흐르게 되고 그 흐름이 길상을 불러오며, 그 길상이 다시 나의 삶을 지켜주는 씨앗이 됩니다, 바로 이것이 새해 복의 작용입니다.

법우 여러분, 복을 바란다면 복을 찾아 나서지 말고 마음을 밝히십시오, 복을 기다리지 말고 복을 짓는 마음을 내십시오, 오늘 연휴 마지막 날에 내는 이 한 마음이 바로 새해의 첫 복이며 가장 큰 복입니다, 새해의 복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법우님들의 하루가 밝고 평안하게 흐르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합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새해 복을 이야기할 때 흔히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복이란 우연히 생기는 운이 아니라 인연의 법칙 속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라고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원인을 심지 않으면 결과가 없고 인연을 만들지 않으면 열매도 없으며 마음을 밝히지 않으면 복도 머물지 못하는 것이 불교의 인과법입니다, 그러므로 복을 바라는 첫걸음은 외부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움직임을 바꾸는 것이며 바로 이 지점에서 복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설 명절 연휴 동안 법우님들께서는 가족을 만나고 차례를 올리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연의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 시간들이 크든 작든 모두 하나의 인연 씨앗입니다, 문제는 그 씨앗을 어떻게 바라보고 마음속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인연 씨앗이 복으로 자랄 수도 있고 괴로움의 씨앗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말을 듣고도 어떤 사람은 감사로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상처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외부의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항상 “바깥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밝은 사람은 어느 길을 가도 복을 만난다.”라고 하셨습니다,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작은 인연에도 감사하며 작은 실천에도 만족을 느껴서 삶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고 안정됩니다, 새해의 복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오늘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 마음을 한 번 밝히면 그 밝음이 일 년 내내 흐르게 되고 그 흐름이 길상을 불러오며, 그 길상이 다시 나의 삶을 지켜주는 씨앗이 됩니다,

법우 여러분, 복을 바란다면 복을 찾아 나서지 말고 마음을 밝히십시오, 복을 기다리지 말고 복을 짓는 마음을 내십시오, 오늘 연휴 마지막 날에 내는 이 한 마음이 바로 새해의 첫 복이며 가장 큰 복입니다, 새해의 복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법우님들의 하루가 밝고 평안하게 흐르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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