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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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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06:59:00, 조회 : 76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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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동산의 꽃무리들이
예쁜자태를 뿜어내느라
너무나 선명한 짙은 선홍빛이
눈이부시도록한 꽃물 가득 채워진
동백보살로 나투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온통 기쁨으로 나실 스님 법우님
동백꽃으로 온몸 온마음에 장식하여
꽃속에 가두옵니다
화안 미소 더욱 진하겠지요
어쩌지 동백꽃은 가슴에 정열이
많아 붉디붉다 하는데
법우님들
그렇게 정열에 다 타버리실랑강^^^
어떠하던
세상티끌 다 태우는 꽃속에서
우리 오늘도 고요의 노래
새보다 아름다이 지저귀는 고운날이어요
나무관세음 보살
황의종님 아름다운 인생길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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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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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동백보살 보다 양진월 보살님 맘이 더 예쁘고 아름다우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날 맞으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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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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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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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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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쩜그리 예쁘게 쓰시나요? 양진월님 마음도 그럴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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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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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동백꽃이 온세상을 불들인듯한 아름다운 세상을 참으로 잘 표현 하여 주셔서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양진월님 덕으로 동백꽃 잘 그려보앗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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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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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동백꽃을 많이 보았어요. 내게 있어 동백은 어린 날의 동화같은 꿈이자 고향으로 가는 길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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