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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03일(금) 아침방송법문 :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할 일을 합시다.”
眞虛性宗 2026-07-03 08:03:14, 조회 : 225, 추천 : 0
불기 2570년 7월 3일(금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할 일을 합시다.”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 법문의 주제는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할 일을 합시다.”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도 생각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생각하고, 몸의 건강도 생각하고, 가족과 인연들의 일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이 너무 많아지면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느라 지금 해야 할 일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걱정에 끌려가는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성껏 하는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법우 여러분, 걱정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걱정이 있고, 젊어도 걱정이 있으며, 형편이 넉넉해도 걱정이 있고, 형편이 어려워도 걱정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을 때는 앞으로 아프면 어쩌나 걱정하고, 몸이 아플 때는 병이 더 깊어지면 어쩌나 걱정합니다.
자식이 곁에 있으면 자식 일로 걱정하고, 자식이 멀리 있으면 멀리 있는 대로 걱정합니다.
이처럼 걱정은 우리 삶의 틈을 타고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법우 여러분, 걱정이 많다고 해서 일이 더 잘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한다고 병이 금방 낫는 것도 아니고, 걱정한다고 떠난 인연이 곧바로 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걱정한다고 경제 형편이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걱정한다고 내일의 일이 내 뜻대로 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나친 걱정은 오늘의 기운을 빼앗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흐리게 만들며, 마음을 불안과 두려움 속에 묶어둡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걱정이 올라올 때 걱정을 더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걱정을 알아차리고 지금의 자리로 돌아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고통의 뿌리에 집착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걱정도 자세히 살펴보면 붙잡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마음,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 아직 오지 않은 미래까지 내 손으로 붙잡고 싶다는 마음이 걱정을 키웁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은 내 마음 하나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인연이 모이고 흩어지며,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포기가 아닙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부처님 전에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성껏 하는 것이 수행자의 태도입니다.
걱정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알아차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 하나를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한 가지 일이 작아 보여도, 그 작은 실천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삶을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법우 여러분, 법구경에는 “마음은 모든 일의 앞에 서고, 마음이 주인이며, 모든 일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하루가 결국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작은 일도 무겁게 느껴지고,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려운 일 속에서도 견딜 힘이 생깁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말 한마디에도 예민해지고, 고요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같은 말도 조금 더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마음의 방향을 살펴야 합니다.

걱정은 마음을 미래로 끌고 갑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상상하게 만들고, 일어나지도 않은 불행을 마음속에서 여러 번 겪게 합니다.
그런데 법우 여러분, 우리가 실제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고, 어제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우리가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오직 오늘 이 순간뿐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을 깨어서 살라고 일러줍니다.
숨을 쉬고 있으면 숨을 쉬고 있음을 알고, 밥을 먹고 있으면 밥을 먹고 있음을 알며, 걸을 때는 걷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생활 태도가 아니라 마음을 걱정에서 해방시키는 수행입니다.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 걱정은 힘을 잃습니다.
걱정이 사라져서 평안한 것이 아니라, 지금 해야 할 일에 깨어 있기 때문에 걱정이 우리를 마음대로 끌고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부처님 전에 합장하는 일,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일, 몸이 힘들면 무리하지 않고 쉬어주는 일, 해야 할 일을 한꺼번에 붙잡지 않고 하나씩 차분히 해나가는 일입니다.
근심 속에서도 기도를 놓치지 않는 일, 불안 속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는 일, 마음이 조급해질 때 호흡을 한 번 고르는 일도 모두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작은 실천들이 쌓이면 걱정에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습니다.
수행은 큰일을 한 번에 해내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을 바른 마음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걱정하지 말아야지.”하고 마음먹지만, 걱정은 마음먹는다고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걱정을 억지로 없애려 하면 오히려 걱정은 더 커질 때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걱정이 올라오는 것을 탓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또 걱정하고 있구나.” 하고 부드럽게 알아차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고, 지금 해야 할 일 하나로 마음을 옮기면 됩니다.

예를 들어 건강이 걱정될 때, 걱정만 붙잡고 밤새 마음을 태우는 것은 몸에도 마음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진료가 필요하면 진료를 받고, 약을 먹어야 하면 제때 먹고, 쉬어야 하면 쉬고, 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무리한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 전에 “이 몸을 지혜롭게 돌보겠습니다.” 하고 발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건강 걱정을 수행으로 바꾸는 길입니다.

가족이 걱정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 걱정, 배우자 걱정, 부모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가족에게 평안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걱정이 지나치면 말이 거칠어지고, 간섭이 많아지고, 사랑이 부담으로 전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이 걱정될 때일수록 먼저 내 마음을 고요히 하고, 필요한 말을 부드럽게 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정성껏 주어야 합니다.

인간관계의 걱정도 그렇습니다.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혹시 내가 미움 받는 것은 아닐까, 저 사람이 내 마음을 오해한 것은 아닐까 걱정하다 보면 마음이 끝없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내 뜻대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말하고, 예의를 지키고, 상처 주는 말을 삼가고, 필요한 때에는 조용히 참회하는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걱정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무책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걱정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고, 지금 해야 할 책임을 더 분명히 지는 것입니다.
오히려 걱정에 빠져 있을 때보다 걱정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해야 할 일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작은 문제도 크게 보이고, 마음이 고요하면 큰 문제도 한 걸음씩 풀어갈 길이 보입니다.
그래서 걱정을 내려놓는 마음은 게으른 마음이 아니라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불교에서는 정진을 중요하게 말합니다.
정진은 무리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정진은 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힘입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기도를 오늘 하고, 오늘 베풀 수 있는 친절을 오늘 베풀며, 오늘 참회할 일을 오늘 참회하는 것이 정진입니다.
걱정이 많을수록 더 큰일을 하려고 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정진부터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함께하는 기도와 법문도 바로 그 정진의 한 걸음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을 부처님께 돌리고, 내 안에 올라오는 걱정과 불안을 알아차리며, 오늘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짧아 보여도 하루의 방향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아침에 마음을 바르게 세운 사람은 하루 중에 흔들리더라도 다시 돌아올 자리가 있습니다.
그 돌아올 자리가 있는 사람은 걱정에 완전히 끌려가지 않습니다.

법우 여러분, 삶은 언제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건강도, 재물도, 인연도, 내일의 일도 완전히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오늘의 인연을 정성껏 가꾸어야 합니다.
미래는 오늘의 마음과 오늘의 행동이 쌓여 만들어지는 인연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오늘 한 번의 기도, 오늘 한마디의 감사, 오늘 한 번의 참음, 오늘 한 가지의 선행이 내일의 인연을 바꿉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정성껏 하는 사람은 걱정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결과를 억지로 붙잡으려 하지 않고, 과정 속에서 바른 마음을 다합니다.
이것이 부처님 법 안에서 걱정을 다스리는 지혜입니다.

법우 여러분, 걱정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큰 해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삶을 실제로 바꾸는 것은 큰 해답보다 오늘의 작은 실천입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백 가지를 생각하는 것보다, 고요한 마음으로 한 가지 일을 정성껏 하는 것이 더 큰 힘이 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수행도 멀리 있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지금 내 앞에 놓인 일을 바른 마음으로 해내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걱정을 내려놓는 가장 좋은 길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걱정은 마음을 자꾸 미래로 끌고 갑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오늘 마음속으로 끌어와서 미리 힘들어하고,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결과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그러나 내일의 일은 내일의 인연이 되어야 드러납니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내일을 억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마음과 행동을 바르게 가꾸는 것입니다.
오늘을 바르게 살면 내일도 그 인연 위에서 조금씩 바른 길을 찾아갑니다.

법우 여러분, 내려놓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해야 할 일이 분명해집니다.
걱정을 붙잡고 있으면 마음이 흐려져서 작은 일도 크게 보이고, 쉬운 일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고르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하나씩 보입니다.
기도해야 할지, 쉬어야 할지, 병원을 찾아가야 할지,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야 할지, 마음을 고요히 하면 그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는 모든 걱정을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걱정되면 오늘 몸을 조금 더 아껴주십시오.
가족이 걱정되면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십시오.
경제가 걱정되면 오늘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일을 차분히 살피십시오.
인연이 걱정되면 오늘 내 말과 행동을 부드럽게 다스리십시오.

기도는 걱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걱정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고, 불안이 있기 때문에 부처님께 마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기도한다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마음은 걱정에 흔들리는 나를 다시 세워주고, 불안 속에서도 바른 선택을 하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기도는 걱정을 없애는 주문이 아니라, 걱정 속에서도 마음을 잃지 않게 하는 수행입니다.
오늘 법문을 들으시는 분들 가운데도 여러 가지 걱정을 안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몸이 아파 걱정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자녀와 가족의 일로 마음을 놓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인간관계의 상처로 마음이 무거운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걱정을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부처님 전에 내려놓고, 오늘 할 수 있는 일부터 차분히 해나가십시오.

하루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어서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어도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참된 평안입니다.
걱정이 하나도 없어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이 있어도 부처님 마음으로 돌아오는 것이 수행입니다.
불안이 있어도 기도하고, 염려가 있어도 감사하며, 흔들려도 다시 지금 할 일을 해나가는 사람이 수행자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마음속으로 “걱정은 부처님 전에 내려놓겠습니다.” 하고 말해보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정성껏 하겠습니다.”하고 발원해 보십시오.
걱정은 내려놓고, 책임은 피하지 않으며, 불안은 알아차리고, 실천은 게을리하지 않는 삶이 부처님 법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 두 마디가 오늘 하루의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한 주간의 피로가 쌓이고,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기 쉬운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에게 하루가 주어졌습니다.
이 하루를 걱정으로만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이 하루를 기도와 감사와 정성으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걱정을 내려놓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에 끌려가지 않는 마음은 분명히 자라납니다.
오늘 한 번 내려놓고, 오늘 한 가지 실천하고, 오늘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내면 됩니다.
그 작은 정진이 쌓여 마음의 힘이 되고, 마음의 힘이 쌓여 인생을 견디는 지혜가 됩니다.
그 길이 바로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평안의 길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법문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걱정은 내려놓고, 지금 할 일을 합시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이미 지나간 어제를 붙잡고 괴로워하지 말며, 오늘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성껏 해나갑시다.
기도할 수 있을 때 기도하고,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하며,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참회할 수 있을 때 참회합시다.
그렇게 사는 하루가 바로 걱정을 이기는 하루이고, 부처님 법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법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부처님 자비광명 속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걱정은 가볍게 내려놓고, 지금 할 수 있는 선한 일 하나를 정성껏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 한 걸음이 오늘의 복이 되고, 내일의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모두가 불안과 염려 속에서도 마음을 잃지 않고, 부처님 가르침 안에서 지혜롭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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