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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07일(화) 아침방송법문 :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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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08:09:30, 조회 : 28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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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70년 7월 7일(화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립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 법문의 주제는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립니다.”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참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가족에게 하는 말, 도반에게 하는 말, 이웃에게 하는 말, 전화나 문자로 전하는 말까지 우리의 하루는 말로 이어지고 말로 인연을 맺습니다.
그런데 그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살리기도 하고, 반대로 오랫동안 쌓아온 인연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말을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업을 짓는 중요한 행위로 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이 쉽게 지치고, 몸이 지치면 마음도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마음이 예민해지면 평소에는 그냥 넘길 말도 서운하게 들리고, 별일 아닌 일에도 말이 거칠게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말 한마디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더운 날에 건네는 부드러운 말 한마디는 지친 사람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될 수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말은 입에서 나오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칠어지고, 마음이 따뜻하면 말도 따뜻해집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하려고 해도 마음속에 분노와 서운함이 가득하면 말끝에 그 마음이 묻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마음속에 자비와 이해가 있으면 짧은 말 한마디에도 온기가 담깁니다.
그러므로 바른말의 수행은 먼저 마음을 살피는 데서 시작됩니다.
부처님께서는 팔정도 가운데 하나로 정어, 곧 바른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른말이란 거짓말하지 않는 말, 이간질하지 않는 말, 거칠게 상처 주지 않는 말, 쓸데없이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말을 삼가는 것입니다.
말은 한 번 입 밖으로 나오면 다시 주워 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기 전에 잠시 멈추어 “이 말이 진실한가, 이 말이 이로운가, 이 말이 지금 필요한가, 이 말에 자비가 담겨 있는가.” 하고 살펴야 합니다.
그 한 번의 멈춤이 인연을 살리는 지혜가 됩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말이 더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편하게 말하다 보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아픈 말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왜 그것도 못하느냐.” “또 그랬느냐.” “당신은 늘 그렇다.” 이런 말들은 짧지만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가까운 사이는 함부로 말해도 되는 사이가 아니라, 더 따뜻하게 말해야 할 소중한 인연입니다.
가족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집안의 기운을 바꾸고, 하루의 평안을 바꿉니다.
도반과 이웃에게 하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신행생활을 하는 도반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면 그 말은 수행의 힘이 됩니다.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애쓰셨습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말해주면 그 말은 작은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보시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살리는 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말, 희망을 잃지 않게 하는 말은 모두 말의 보시입니다.
법우 여러분, 말의 공덕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말은 그 사람의 선한 마음을 키워주고, 감사하다는 말은 닫힌 마음을 열어줍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상한 인연을 다시 이어주고, 괜찮다는 말은 불안한 마음을 쉬게 해줍니다.
우리는 큰 공덕만 공덕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말 한마디도 귀한 공덕입니다.
따뜻한 말은 돈이 들지 않지만, 그 말이 남기는 힘은 오래갑니다.
반대로 말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 던진 말, 상대를 낮추는 말, 뒤에서 흉보는 말, 둘 사이를 갈라놓는 말은 모두 악업의 씨앗이 됩니다.
말로 지은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바르게 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필요한 말은 하되 상처 주지 않고, 진실을 말하되 자비를 잃지 않는 것이 정어의 길입니다.
말을 바르게 쓰려면 먼저 듣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내 생각만 앞세우면 말은 쉽게 다툼이 됩니다.
듣는 마음이 있으면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이해가 생기면 말도 부드러워집니다.
잘 듣는 사람은 말을 적게 해도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듣는 것도 수행이고, 침묵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도 말의 수행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는 말하기 전에 한 번만 멈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려는 말이 상대를 살리는 말인지,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짜증이 올라오면 바로 말하지 말고 숨을 한 번 고르고, 서운함이 올라오면 원망보다 이해의 말을 찾아보십시오.
비난보다 격려를, 무심함보다 고마움을, 차가움보다 따뜻함을 먼저 내어보십시오.
그 작은 실천이 오늘의 인연을 살립니다.
법우 여러분,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립니다.
말은 마음의 향기이고, 말은 공덕을 짓는 길이며,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오늘 하루도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정어(正語)의 마음으로, 가족에게는 따뜻하게, 도반에게는 지혜롭게, 이웃에게는 자비롭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쓰는 말 한마디가 오늘의 인연을 살리고, 우리의 하루를 복된 수행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말은 단순히 생각을 전하는 도구만이 아닙니다.
말은 마음을 전하고, 인연을 이어주며, 때로는 사람의 삶에 큰 힘이 되어 줍니다.
누군가 지쳐 있을 때 건네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있을 때 들은 “괜찮습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은 작아 보여도 그 안에 큰 공덕을 담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면, 사람을 살리는 말은 대단한 말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따뜻한 인사 한마디, 진심 어린 감사 한마디, 조용한 격려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짧지만 듣는 사람에게 큰 힘을 줍니다.
반대로 무심코 던진 차가운 말 한마디는 오래 마음에 남아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은 가볍게 해서는 안 되고, 마음을 담아 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정어의 수행은 말로 공덕을 짓는 길입니다.
정어는 단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진실하되 자비로워야 하고, 이롭되 때에 맞아야 하며, 옳은 말이라도 상대의 마음을 살피며 해야 합니다.
내 말이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상대를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전한다면 그것은 바른말이 되기 어렵습니다. 바른말은 진실과 자비가 함께 담긴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나는 틀린 말을 한 것이 아니다.”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말의 옳고 그름만 보지 않고, 그 말이 어떤 마음에서 나왔는지도 살핍니다.
분노에서 나온 말인지, 자비에서 나온 말인지, 상대를 이기려는 말인지, 함께 살리려는 말인지 살펴야 합니다.
말의 내용이 맞아도 마음이 거칠면 그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자기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특히 가까운 인연일수록 말의 수행이 더 필요합니다.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면서도 가까운 가족에게는 쉽게 말할 때가 많습니다.
“알아서 해.” “왜 또 그래.” “당신은 항상 그래.” 이런 말들은 습관처럼 나오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에는 깊이 남습니다.
가족은 내 말을 받아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가장 먼저 자비롭게 대해야 할 소중한 인연입니다.
집안의 평안은 큰일보다 매일 주고받는 말에서 시작됩니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은 큰 수행입니다.
부모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배우자에게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괜찮다,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인연을 살리는 말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말일수록 더 부드러워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마음이 있어도 말이 거칠면 그 사랑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속 사랑도 말로 따뜻하게 표현할 때 인연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도반 사이에서도 말은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수행하는 도반에게는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말을 해야 합니다.
수행이 잘되는 날도 있지만 마음이 가라앉는 날도 있고, 기도가 깊어지는 날도 있지만 지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도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잘하고 계십니다.” “부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라는 말은 수행의 길에서 서로를 붙들어 주는 공덕의 말입니다.
이웃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으로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다정한 인사 한마디,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가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말 한마디로 외로운 마음을 덜어줄 수는 있습니다.
자비로운 말은 사람을 외롭게 두지 않는 보시입니다.
법우 여러분, 말의 보시는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보시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언제든 할 수 있으며, 마음만 내면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쉬운 만큼 놓치기도 쉽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미루고, 미안하다는 말을 삼키며, 격려해야 할 때 무심히 지나쳐 버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는 말의 보시를 실천하는 날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잘 쓰기 위해서는 침묵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화가 나 있을 때는 옳은 말도 잠시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내 마음이 격할 때는 침묵이 더 큰 지혜가 될 때도 있습니다.
말을 참는 것은 마음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말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침묵 속에서 마음을 가라앉히면 말은 더 부드러워지고 더 깊어집니다.
또한 말은 때를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때가 맞지 않으면 부담이 될 수 있고, 아무리 필요한 말도 방식이 거칠면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들을 수 있는 때를 살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살피는 것이 지혜입니다.
부처님의 말씀도 언제나 중생의 근기와 인연에 맞게 전해졌습니다.
우리의 말도 상대의 마음을 살피는 자비 위에 놓여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은 소서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시원한 말을 해야 합니다.
시원한 말이란 차갑게 내뱉는 말이 아니라,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말입니다.
부드러운 말, 고마운 말, 이해하는 말, 격려하는 말이 더위 속의 맑은 바람이 됩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말을 모두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고, 나도 모르게 거친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 알아차리고 바로잡는 마음입니다.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부족했다면 다시 따뜻하게 말하면 됩니다.
참회하고 고치는 말도 인연을 살리는 귀한 말입니다.
법우 여러분, 말은 마음에서 나오고, 말은 인연으로 돌아옵니다.
자비로운 말은 자비로운 인연을 만들고, 거친 말은 거친 업의 씨앗을 남깁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는 말하기 전에 한 번 멈추고, 상대의 마음을 한 번 살피며, 사람을 살리는 말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가족을 편안하게 하고, 도반을 격려하며,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말 한마디는 지나가면 끝나는 것 같지만, 그 말이 남기는 인연은 오래갑니다.
따뜻한 말은 상대의 마음속에 힘으로 남고, 거친 말은 오래도록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한 사람은 잊어도, 들은 사람은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말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말은 마음의 표현이고, 업의 씨앗이며, 인연을 살리거나 상하게 하는 중요한 수행의 자리입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정어의 길은 우리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르침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과 남 사이를 갈라놓는 말을 하지 않으며, 거칠고 상처 주는 말을 삼가고, 쓸데없이 마음을 어지럽히는 말을 줄이는 것이 정어입니다.
이 네 가지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말은 훨씬 맑아지고, 인연은 훨씬 편안해집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말을 바르게 하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을 삼갈 줄 아는 것입니다. 그 절제가 곧 지혜입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는 가족에게 가장 쉽게 말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무심히 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인연일수록 더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공손한 말, 배우자에게 건네는 고마운 말, 자녀에게 전하는 격려의 말, 도반에게 나누는 믿음의 말이 모두 인연을 살리는 말입니다.
말 한마디가 가정의 분위기를 바꾸고, 도량의 기운을 바꾸며, 하루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은 작은 자비행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는 잠시 멈추어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이 진실한가.”
“이 말이 이로운가.”
“이 말이 지금 해야 할 말인가.”
“이 말에 자비가 담겨 있는가.”
이렇게 네 가지를 살펴보면, 말로 짓는 허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잠깐의 멈춤은 말실수를 막아주고, 말실수를 줄이면 인연의 상처도 줄어듭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도 지치고 마음도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말의 온도를 낮추고, 마음의 온도를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차갑게 내뱉는 말이 아니라,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시원한 말을 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말은 더위 속의 맑은 바람처럼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법우 여러분, 말은 보시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이나 물질이 없어도 우리는 말로 보시할 수 있습니다.
외로운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며, 실수한 사람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말은 모두 귀한 보시입니다.
상대를 살리는 말은 내 공덕이 되고, 내 입에서 나온 자비로운 말은 다시 좋은 인연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는 말의 보시를 실천하는 날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는 완벽하게 말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나도 모르게 거친 말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 알아차리고 바로잡는 마음입니다.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합니다.”하고 말하고, 고마운 일이 있었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참회하는 말도 인연을 살리고, 감사하는 말도 인연을 살립니다.
늦었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진심 어린 말은 닫힌 마음을 다시 열 수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법문을 마무리하며 한 가지를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립니다.
말 한마디가 가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도반의 신심을 북돋우며, 이웃의 외로운 마음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비난보다 격려를, 원망보다 이해를, 무심함보다 감사의 말을 먼저 내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정어의 길을 따라 자비로운 말, 진실한 말, 이로운 말, 때에 맞는 말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맑아지면 마음이 맑아지고, 마음이 맑아지면 인연도 맑아집니다.
오늘도 말 한마디로 공덕을 짓고,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며, 말 한마디로 부처님 자비를 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법우 여러분 모두가 가족과 도반과 이웃에게 따뜻한 말을 나누며, 복되고 평안한 인연을 이어가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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