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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금) 아침방송법문 :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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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07:59:11, 조회 : 20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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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70년 7월 10일(금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 법문의 주제는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을 자주 만납니다.
누군가의 말이 서운하게 들릴 때도 있고, 가까운 사람이 내 뜻을 몰라주는 것 같을 때도 있으며,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마음은 먼저 밖을 향하기 쉽습니다.
“저 사람이 문제다.”“저 말 때문에 내가 힘들다.”“저 일만 아니었으면 괜찮았을 것이다.”하고 남과 환경을 탓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처님 가르침 안에서 수행자는 먼저 자기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내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살피고, 남의 말을 판단하기 전에 내 말은 바르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남의 행동을 탓하기 전에 내 행동에는 부족함이 없었는지 비추어 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것은 나를 괴롭히기 위한 자책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기 위한 수행입니다.
내 마음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늘 바깥일에 끌려가지만, 내 마음을 볼 수 있으면 그때부터 지혜의 길이 열립니다.
부처님께서는 법구경에서 “남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기 허물은 보기 어렵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남이 한 말의 부족함은 금방 보이지만, 내가 한 말의 거침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남의 행동은 쉽게 판단하지만, 내 마음속의 욕심과 고집은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남의 허물은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잘 보이지만, 내 허물은 손바닥 안에 감춘 물건처럼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행은 바깥을 보는 눈을 안으로 돌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법우 여러분,
내 마음을 돌아본다는 것은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부당한 일을 무조건 참고, 상처를 받아도 아무 말 하지 말라는 뜻도 아닙니다.
다만 어떤 일을 만나든 먼저 내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살피라는 뜻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분노로 가고 있는지, 원망으로 가고 있는지, 이해와 지혜로 가고 있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그 살핌이 있을 때 우리는 같은 일을 만나도 더 바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 곧바로 말하면 말이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마음에 서운함이 가득할 때 판단하면 판단이 치우치기 쉽습니다.
마음이 화로 가득할 때 행동하면 행동에 후회가 남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멈추고, 판단하기 전에 살피며,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합니다.
그 한 번의 돌아봄이 큰 허물을 막고, 인연을 지키며, 내 마음의 평안을 지켜줍니다.
가정에서도 이 수행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은 가까운 인연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기대가 많고, 기대가 많기 때문에 서운함도 쉽게 생깁니다.
부모는 자녀가 내 마음처럼 해주기를 바라고, 자녀는 부모가 나를 더 이해해 주기를 바라며, 부부는 서로가 먼저 알아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기대가 어긋날 때 곧바로 상대를 탓하면 가정의 말은 거칠어지고 마음은 멀어집니다.
그때 “내가 너무 내 뜻만 앞세운 것은 아닌가.” 하고 먼저 돌아보면 말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도반과 이웃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수행하는 길에서도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말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때 상대의 부족함만 보면 마음은 좁아집니다.
그러나 “나도 부족한 사람이니, 상대에게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하고 돌아보면 마음의 공간이 생깁니다.
그 공간 안에서 이해가 자라고, 이해가 자라면 인연이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은 인연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법우 여러분, 남을 탓하는 마음은 순간에는 편한 것 같지만, 오래가면 내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듭니다.
모든 괴로움의 원인을 밖에만 두면 나는 늘 피해자가 되고, 내 마음은 바뀔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은 괴로움 속에서도 배울 것을 찾습니다.
“이 일을 통해 내가 무엇을 살펴야 하는가.”
“이 인연 앞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닦아야 하는가.”
“내 말과 행동은 부처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았는가.”
이렇게 물을 때 괴로움도 수행의 길이 됩니다.
내 마음을 돌아보는 수행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마음을 살피고, 말을 하기 전에 내 말의 뿌리를 살피며, 하루를 마칠 때 오늘 지은 말과 행동을 조용히 돌아보는 것입니다.
혹시 거친 말이 있었다면 참회하고, 부족한 행동이 있었다면 고치겠다고 발원하면 됩니다.
참회는 나를 꾸짖는 일이 아니라 다시 맑아지는 길입니다.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어제의 허물을 오늘의 지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는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내 마음을 먼저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의 말이 서운하게 들릴 때 곧바로 판단하지 말고, 내 마음이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살펴보십시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바로 원망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바른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상대가 부족해 보일 때 나 역시 부족한 사람임을 기억해 보십시오.
이 한 번의 돌아봄이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인연을 살리며, 지혜의 문을 열어줍니다.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을 살피고, 남의 말을 판단하기 전에 내 말을 돌아보며, 남의 행동을 꾸짖기 전에 내 행동을 비추어 보는 사람이 참으로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부처님 가르침 안에서 자기 마음을 맑게 비추고, 말과 행동을 바르게 다스리며, 지혜로운 인연을 지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 하나가 오늘의 평안을 만들고, 우리의 삶을 복된 수행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본다는 것은 삶을 더 깊이 바라보는 일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불편하면 대개 바깥 원인을 먼저 찾습니다.
누가 나를 서운하게 했는지, 어떤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물론 바깥의 인연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행자는 그 인연 앞에서 내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핍니다.
같은 말을 들어도 어떤 날은 그냥 지나가고, 어떤 날은 크게 상처가 됩니다.
같은 일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차분히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크게 화를 냅니다.
그 차이는 바깥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일을 받아들이는 내 마음의 상태와도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지쳐 있으면 작은 말도 크게 들리고, 내 마음이 조급하면 작은 일도 크게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돌아보는 일은 모든 수행의 시작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모든 법의 근본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말도 어두워지고, 말이 어두우면 행동도 거칠어집니다.
반대로 마음이 맑아지면 말도 맑아지고, 말이 맑아지면 행동도 부드러워집니다.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남을 바꾸기 전에 자기 마음의 방향을 바로 세웁니다. 그 마음의 방향이 바뀌면 같은 인연도 전보다 지혜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남을 탓하는 마음은 참 빠릅니다.
상대의 잘못은 금방 보이고, 상대의 부족함은 쉽게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내 마음속 고집과 욕심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면 상대의 말은 들리지 않고, 내가 서운하다는 생각이 크면 상대의 사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내가 지금 너무 내 입장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하고 조용히 물어야 합니다.
이 질문 하나가 마음을 부드럽게 합니다.
내가 옳다고만 생각하던 마음에 작은 틈이 생기고, 그 틈으로 이해가 들어옵니다.
상대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수 있고,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 있으며,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생깁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이 조금 열리면 말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집니다.
지혜는 내가 모든 것을 안다고 여기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모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에서 자랍니다.
가정에서도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수행은 큰 힘이 됩니다.
가족 사이에는 사랑도 깊지만 기대도 큽니다.
기대가 크면 서운함도 쉽게 생기고, 서운함이 쌓이면 말이 날카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때 “왜 나를 몰라주느냐.”고만 말하기 전에, “나는 상대의 마음을 얼마나 알아주었는가.”하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듣고 싶었던 말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해주어야 했던 따뜻한 말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서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도, 형제와 친척 사이에서도 이 마음은 필요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내 마음을 더 조심히 살펴야 합니다.
가깝다는 이유로 함부로 말하지 않았는지, 익숙하다는 이유로 고마움을 잊지는 않았는지, 내 뜻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서운함만 키우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 한 번의 돌아봄이 가정의 말투를 바꾸고, 가정의 말투가 바뀌면 집안의 기운도 달라집니다.
가정의 평안은 남을 고치려는 마음보다 먼저 나를 살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도반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수행하는 사람일수록 서로를 판단하기보다 서로를 살펴주어야 합니다.
누가 부족해 보일 때 바로 말하기보다, 내 마음에 비난이 앞서 있는지 자비가 앞서 있는지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좋은 충고도 자비 없이 하면 상처가 되고, 짧은 말도 자비가 있으면 힘이 됩니다.
도반을 대할 때 내 마음을 먼저 살피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말이 부드러워지면 수행의 인연도 오래갑니다.
법우 여러분, 내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은 참회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참회는 나를 낮추는 일이 아니라 나를 맑히는 일입니다.
부족한 말을 했으면 “제가 말이 거칠었습니다.”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하고, 마음속에 원망이 많았다면 부처님 전에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작아지는 사람이 아니라 다시 자라는 사람입니다.
참회할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다 보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말실수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며, 내 뜻만 앞세울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허물을 알아차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알아차리지 못하면 같은 허물이 반복되지만, 알아차리면 그 자리에서 수행이 시작됩니다.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어제의 부족함을 오늘의 공부로 삼습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 작은 실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 잠시 멈추어 보십시오.
“지금 내 마음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가.”
“내 말과 행동에는 부족함이 없었는가.”
“이 상황에서 내가 먼저 지혜롭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렇게 세 가지를 살피면 감정에 끌려가던 마음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내 마음을 돌아보면 남을 이해할 힘이 생깁니다.
이해가 생기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말이 부드러워지면 다툼이 줄어듭니다.
다툼이 줄어들면 인연은 편안해지고, 인연이 편안해지면 삶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돌아보는 수행은 나 혼자만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나를 맑히고, 인연을 살리고, 세상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드는 공덕의 길입니다.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남을 이기려 하지 않고, 먼저 자기 마음을 다스리려 합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을 살피고, 남의 허물을 말하기 전에 내 말과 행동을 돌아보며, 원망보다 지혜를 선택하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이 밖으로만 향할 때마다 조용히 안으로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그 한 번의 성찰이 오늘의 평안을 만들고, 우리의 수행을 더욱 깊게 해줄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수행은 하루를 마무리할 때 더욱 중요합니다.
아침에는 잘 살아보겠다고 발원했지만, 하루를 지내다 보면 말이 거칠어질 때도 있고,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으며, 나도 모르게 남을 탓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세우는 것입니다.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지혜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말과 행동은 쉽게 기억하지만, 내가 한 말과 행동은 쉽게 지나쳐 버릴 때가 많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서운하게 한 말은 오래 붙잡으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 준 말은 가볍게 넘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행자는 자기 마음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내가 한 말은 부드러웠는지, 내 행동은 올바른 행동이었는지, 내 마음에는 원망과 고집이 많지 않았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 살핌이 깊어질수록 마음은 맑아집니다.
부처님께서는 남의 허물을 보기보다 먼저 자신을 살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남의 잘못을 모두 덮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먼저 내 마음을 비추어 보아야 판단도 바르게 하고, 말도 자비롭게 하며, 행동도 지혜롭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어두운 상태에서 판단하면 바른 말도 거칠어지고, 마음이 맑은 상태에서 말하면 어려운 말도 부드럽게 전할 수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내 마음을 돌아보는 사람은 원망을 오래 키우지 않습니다.
원망 대신 “이 일 속에서 내가 배울 것은 무엇인가.” 하고 묻습니다.
서운함 대신 “내 마음도 혹시 좁아져 있지는 않은가.” 하고 살핍니다.
다툼이 생겼을 때도 “상대만 문제인가, 내 말과 태도에도 부족함은 없었는가.”하고 돌아봅니다. 이렇게 묻는 마음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가정에서도, 도반 사이에서도,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한 번의 돌아봄은 큰 힘이 됩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낮추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말이 부드러워지면 인연이 상하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고마움을 표현하면 닫힌 마음이 열리고,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면 끊어질듯 한 인연도 다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돌아보는 마음은 나를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연을 살리는 큰마음입니다.
하루를 마칠 때 잠시라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가.”
“오늘 내 말은 사람을 살리는 말이었는가.”
“오늘 내 행동은 부처님 가르침에 부끄럽지 않았는가.”
이 세 가지를 조용히 살피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수행은 깊어집니다.
부족한 것은 참회하고, 잘한 것은 교만하지 말고 부처님 전에 회향하면 됩니다.
법우 여러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수행자는 허물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허물을 알아차리고 다시 바르게 고치는 사람입니다.
오늘 부족했으면 내일 다시 발원하면 되고, 오늘 말이 거칠었으면 내일은 더 부드럽게 말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남을 탓하는 데 머물지 않고, 내 마음을 비추어 보는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법문을 마무리하며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을 살피고, 남의 허물을 말하기 전에 내 말과 행동을 돌아보며, 원망보다 성찰을 선택하는 사람이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을 맑게 비추고, 말과 행동을 바르게 다스리며, 만나는 인연마다 지혜와 자비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법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수행의 길 위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지혜 속에서 마음의 평안과 좋은 인연이 자라나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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