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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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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07:11:23, 조회 : 62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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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람은
항상 눈에 속고,
귀에 속고, 코에 속고,
입에 속고, 몸에 속나니,
눈은 다만 보기만 하고 듣지는 못하며,
귀는 듣기만 하고 보지는 못하며,
코는 향기만 알고 듣지는 못하며,
입은 맛만 알고 향기는 알지 못하며,
몸은 차고 더운 것만 알고 맛은 알지 못한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마음에 속해 있으니,
마음이 근본이 되는 것이다.
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마땅히 그대들의 마음을 단정히 하라.
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흐르는 물에 떠 있는 초목과 같다.
제각기 흘러가며 서로 돌아보거나 바라보지 않으니,
앞의 것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뒤의 것도 앞을 보지 않으며
초목은 여전히 흘러만 간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다.
한 생각이 오고, 한 생각이 가고 하는 것이
앞뒤에서 떠내려가는 초목이
서로 돌아보거나 바라보지 않는 것과 같다.
<불설아함정행경>
신청곡 장태민의 보시, 석지연스님의 차나한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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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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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떠 가듯 어디로 갈 지 모르는 나의 마음을 오늘은 부처님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바르게 나아가게 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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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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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한번 비우고 마음내는것이 참으로 안되니 아직도 갈길으 먼것같습니다 .늘~~~행복한날로 이어지세요 공주맘님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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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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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맘님 행복한루 힘차게 씩식하게 용기있게 지혜롭게 살자구요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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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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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주맘님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만들어 가십시오..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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