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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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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16:14:35, 조회 : 62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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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서천 주꾸미 먹으러 가자 하길래 오~잉?
그~래 그럼 하고 여동생하고 같이 동행을 햇지요..
가다가 행선지을 바꾸어 대행스님 계신곳으로
달려 갓지요...
스님이 마중을 오셨지요 자그만한 체구에 승복을 입고
저~멀리서 서 계시는데 한눈에 들어 왔답니다
누가 머라고 할것 없이...
보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_()_
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_()_
서로 인사하고 스님 계신 토굴로 들어서니...
보리보살님이 꼬리을 살랑살랑 흔들면서
대행스님 못지 않게 반갑게 맞이 하더군요 ㅎㅎ
법당으로 들어가 셋이가 삼배하고 보니 법당이
작지도 그리 크지도 않고 예쁘더군요
혼자 기도만 하시고 공부 하시는데...
시간을 빼앗아 미안했습니다 스님 _()_
우리 아들이 제가 절에 가면 데려다는 주어도
법당엘 들어가질 않햇는데...
불심정사 법당으로 따라 들어오더니 삼배을
공손히 하길래 그것도 고맙더군요
스님이 손수 타 주신 차 은은한 향이 너무 맛잇고
좋앗습니다 _()_
스님~ 아고 그 머드라 두번째 마신 차ㅎ 물을 부으니 꽃이 활~짝핀 차
하루 저녁 자고 낫더니 잊어 버렸네요...ㅎㅎㅎ
전 촌 아지매라서 향도 모르고 ㅎㅎ 숭늉 마시듯 하다 ㅎㅎ
아차 하고... 스님하고 동생 흉내좀 냈어요...ㅎㅎㅎ
정~말 반가웠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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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이
대행스님 신도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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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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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 보살님. 저도 반갑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사랑이 두 자매님과 가정에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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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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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드셨던 차의 정확한 이름은 꽃피는 신기한 모습을 감상하면서 쟈스민 향이 은은한 꽃피는 공예차(말리백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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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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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님의 글이 사람의 가슴을 울립니다. 정겹고 애틋한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어쨋거나 부럽습니다. 저도 그 곳에 함께 했었다면.... 그런데 저는 오늘도 직장에 있답니다.....불쌍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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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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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루님 반갑습니다 아~고 불쌍하긴요...건강하시고 일이많으면 축복 받으신 분이지요 우화루님 함께 있엇다면 더~욱 반갑고 좋았지요...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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