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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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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07:37:23, 조회 : 2,22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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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bulsimjungsa.jpg (728kb) 다운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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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삼보하옵고...
토굴 이전 준비로 매일 아침에 진행하던 생방송을 당분간 쉽니다.
오랫동안 비어있는 공간이라서 토굴 주변과 진입로 정리, 청소, 집수리 및 도배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당분간 매일 아침 일찍 현장까지 먼길을 가야 하는 관계로 토굴을 이전할때 까지는 아침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법우님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평소 가깝게 지내는 스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몇달 동안 찾아 헤매던 토굴자리가 확정되어 부처님 도량 불심정사를 7월 중순 이전합니다.
이전하는 장소는 위에 보이는 토굴입니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 2리, 시골마을 뒷동산의 한적한 장소이며 서해안 고속도로 무창포 IC에서 약 7~8분거리입니다. 주변에 춘장대 해수욕장이 있으며 무창포해수욕장과 독산(돌뫼)해수욕장이 2~3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하고 가진것 없는 소승의 수행처 마련에 관심을 가지시고 기도해 주신 정겨운 스님들과 법우님들께 합장저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토굴을 이전하고 정리가 되는 대로 아침 방송에서 여러 법우님들을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칠월 삼일(陰, 오월 열 아흐렛날) 아침에...
性宗(大行) 합장합니다.
불심사(佛心寺) 법당불사 모연문(募緣文)
그동안 소승(小僧)이 가꾸어 오던 수행처인 마음의 도량 불심정사(佛心精舍)가 불심사(佛心寺)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포교활동을 시작합니다.
7월 중순 이전하는 불심사(佛心寺)에 삼존불(석가모니 부처님, 지장보살님, 관세음보살님), 그리고 석가모니불 후불 탱화와 좌우 108 인등을 봉안하여 여법한 도량으로 가꾸어 나가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정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불심정사(佛心精舍)라는 이름으로 관세음보살님만을 모시고 토굴에서 찾아오는 신도님들이 없이 혼자 수행을 하면서 불교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의 관리 운영과 불교방송을 통한 온라인 포교만을 해왔습니다만, 이번에 토굴을 이전하면서 부처님 도량 이름을 불심사(佛心寺)로 바꾸고 승려로서의 본분인 오프라인에서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포교 활동과 신도 관리를 통한 사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 스스로 불사(佛事)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질 않아 뜻있는 법우님들의 동참을 통해 불심사(佛心寺) 법당 불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법당이란 자신의 생활을 점검하고 삶을 가다듬는 곳이자 기도정진에 임하며 자기의 신앙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법당을 꾸미고 부처님을 모시는 일은 불법을 펴는 최고의 공덕이며 그 터전을 닦는 일이며 수행의 도량을 만들고 복전의 기틀을 만드는 중요한 일입니다.
요즘은 너나 할것 없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불사(佛事) 동참을 권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부처님께서는 이럴 때 일수록 공덕을 짓고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 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신심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고 하셨습니다.
이번 불심사(佛心寺) 법당 불사에 여러 법우님들께서 합심 동참하여 원만하게 회향한다면, 모든 불보살님과 팔부 성중님의 특별한 보살핌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불사에 무루 동참하시어 새롭게 부처님 도량을 가꾸어 나가고자 하는 부족함 많은 소승에게 큰 용기를 주시고... 그 공덕으로 악업을 소멸하고 선업을 쌓아 일신 화평, 복덕이 구족하여지기를 바랍니다.
불심이 지극하신 법우님들의 정성으로 불심사(佛心寺)가 정신 수양의 도량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기를 바라오며, 아울러 동참하여 주신 분들의 인연과 공덕이 후대에까지 길이 길이 회향되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발원하면서 다시 한 번 법우님 가정에 불은(佛恩)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법당 불사 동참방법)
○ 석가모니불 후불탱화
○ 석가모니부처님 불상
○ 지장보살님 불상
○ 108 회전인등(2조)
○ 사찰안내 표지석 및 현판
○ 단청북, 태징
○ 불전함(복전함)
※ 불사 동참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경제적인 여건과 형편에 따라서 원하시는 불사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불심사(佛心寺) 법당불사 시주금은 성의껏 동참하시면 됩니다.
※ 동참 시주자는 이름을 새겨 불심정사에 소중한 인연을 남겨드립니다.
※ 불사에 동참하시면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부해 드립니다.
(불사 시주금 입금계좌)
은 행 명 : 우체국
계좌 번호: 613034-01-002500
예 금 주 : 불뮤직닷컴
문의 사항은...
휴 대 폰 : 010-4845-4684
전 화 : 041-935-4680
이메일 : msmuk@hanmail.net
법우님들의 동참과 소중한 작은 정성들이 불심사(佛心寺) 부처님 도량을 가꾸어 나가는 큰 힘이 되실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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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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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나리시니 우리 불심사 대행스님 부처님 도량 살피시는데 중생은 걱정이 앞서고, 그 마음 서두르지 말라는 부처님의 뜻 .비님의 숫자만큼 기도 또 기도 하라는 부처님 뜻이기에 그 크신 뜻 가슴에 새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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