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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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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07:01:40, 조회 : 60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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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불상5.jpg (103kb) 다운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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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뜻(意)을 얻지 못하고
말을 따라서 글 뜻(義)을 취하면
유변(有邊)이거나 무변(無邊)이거나
모두 허물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유변이 아닌 문에 의지한다면
무변의 뜻(義)을 거짓으로 설할 뿐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부처님의 지혜에 대한 의혹을 해결하지 못하면
비록 저 국토에 태어난다 하더라도
변두리 땅(邊地)에 있게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비록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지혜의 경계를 분명하게 알지 못했다 하더라도
능히 스스로 겸손하고, 마음의 눈이 열리지 않았지만
부처님을 우러러 생각하며 한결같이
엎드려 믿으면(仰惟如來 一向伏信),
이와 같은 등의 사람은
그 행과 품계에 따라 저 국토에 왕생하고
변지에 머물지 않습니다.
변지에 태어나는 사람은
특별한 한 부류로서
구품에 섭수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응당 망령되게 의혹을 일으켜서는 안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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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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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가면서 어떠한 것을 보거나 어떠한 상황이 닥쳐왔을때 내가 살아온 세월에 묻은 습관이나 나의 잣대를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하게 됩니다...그 어떤것도 내가 느끼는 색깔이 아닌 투명함 그자체를 받아 들이다 보면 모든 해결이나 그 자체를 바로보는것이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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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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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합니다...법우님들 오늘은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빡빡 닦아서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들어 마음에 눈으로 바라볼수 잇는 고운 하루 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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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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仰惟如來 一向伏信 고귀하신 진리에 가슴이 울립니다. 스스로의 행과 품계에 따라 극락왕생이 결정된다는 엄격한 법칙을 믿습니다. 오늘도 스스로의 행을 다스리고 품계를 높여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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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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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이 대지와 허공을 적십니다. 그 빛깔은 어찌나 곱기만 한지 눈이 그 모습을 닮아 맑음이고 싶어합니다.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빗방울처럼 세상을 주위를 깨끗하게 어룰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정각스님 오늘도 귀한 말씀에 잠깁니다. 비의 향기 좋은 오늘 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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