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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12월 22일(토요일)

眞虛性宗

2018-12-22 05:18:20, 조회 : 595, 추천 : 0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탐욕을 끊지 않음은 마른 나무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고,
목마른 자가 소금물을 마시면 그 목마름이 더욱 심해지는 것과 같이
욕망에 집착하는 자는 싫증을 모른다.
또한 온갖 물이 바다로 흘러들지만 가득 차 넘치는 일이 없다.
마치 욕망에 집착해 있는 자가 자기 싫증을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같이 치열해지는 탐욕의 불꽃은
마땅히 청정한 지혜로써 남김없이 꺼서 없애야 한다.” <부자합집경>

불기 2562년 12월 22일
불심사에서... 眞虛 성종 합장

	운암(雲庵)	[2018-12-22]	:	고맙습니다. 합장
	성등 현수언	[2018-12-22]	:	수승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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