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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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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08:16:38, 조회 : 44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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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늦게 출근했습니다.
일주일간의 피로 때문인지 늦잠을 잤습니다.
출근길에 느껴지는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제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이 방송에 중독?이 되어서 일을 제쳐두고
이렇게 스님, 법우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아침 출근 길에
법능스님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크게 틀어놓고
마음을 놓아버리고 창문도 열고 느긋하게 왔습니다.
오늘따라 노랫말이 더 크게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곡으로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신청곡 : 법능스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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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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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님 주말 날씨가 무척 화창합니다.^^ 내일은 산행을 할 거랍니다. 같이 오를까요?^^ 주왕산에 오시면 저 볼 수 있을 겁니다. 웃음으로 하루를 신명나게 즐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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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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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같이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6월의 모든 휴일은 이미 일정이 짜여져 있습니다. 여름에 조금 한가해지면 혹시나 가능할 수 있을지...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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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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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한 국립공원 주왕산이랍니다. 하루 이틀 만나고 말 인연이 아니니 어느날 먼곳으로 바람을 잡으러 나서고 싶으신 날에 우리 눈빛 한 번 맞추어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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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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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님 아리랑님 저도 같이 산행을 가볼날을 그려보네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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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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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초님 함께 해요 주왕산이 너무 멀어서 안되면 대행스님 계시는 곳으로 산행을 해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날을 위해 체력도 다지시며 즐거운 상상으로 미리 웃으며 지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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