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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잘못은 보기 어렵다
tkddnd48 2007-06-12 05:56:47, 조회 : 1,084, 추천 : 0
  첨부파일 : 힘.합.jpg (127kb)   다운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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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자기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쭉정이처럼 까불고 제 잘못은 주사위의
눈처럼 숨긴다.
만일 자기의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찾아내려 한다면
마음의 더러움은 더하고 자란다.
더하고 자라 없어질 때는 멀다.  
고집과 확고부동은 큰 차이가 있다.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억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고집이지만.
확고부동은 자신이 스스로 어떤  일을 짊어지는 일이다.
그 결과 이것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유의사로 우리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깊은 물과 얕은 물은 그 흐름이 다르다.
바닥이 얕은 개울물은 소리를 내고 흐르지만, 깊고 넓은 큰 바다의
물은 소리를 내지 않고 흐른다.  
부족한 것은 시끄럽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반쯤 채워진 물그릇과 같고 지혜로운 사람은
가득 찬 연못과 같다.  
마음은 환상과 같아 허망한 분별에 의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마음은 바람과 같이 붙잡을 수도 없으며 모양도 보이지 않는다.
마음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멈추지 않고 거품은 이내 사라진다.
마음은 불꽃과 같아 因(직접원인)과 緣(간접원인)에 닿으면 타오른다.
마음은 번개와 같아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순간에 소멸한다.
마음은 허공과 같아 뜻밖의 연기로 더럽혀진다.
마음은 원숭이와 같아 잠시도 그대로 있지 못하고 시시각각 움직인다.
마음은 그림 그리는 사람과 같아 온갖 모양을 나타낸다.

※신청곡:남수란/마음의 문을 열고
hamy2004 [2007-06-12] : 둘 다 내마음인데 아닌듯 감추고 모르는듯 눈감고 살아왔습니다.실눈을 뜨고 바라보려니 그 마음이 또 요동을 치고 눈감으려니 그 마음또 요동을 칩니다.
자성명 [2007-06-12] : 스님 마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마음은 단속하고 살피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아주 멀리 날아가 자기 마음대로 활개를 치니 다시 잡아오려면 아주 고통스럽고 힘든것 같습니다...지금 이 순간도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고 어느곳에서 머물고 잇
자성명 [2007-06-12] : 는지 어느곳에 마음자리가 더 끌리고 잇는지 보살피고 보둠어서 내 마음에 흐름을 느껴야 할것 같습니다...그 어느것에도 요동치지 않은 소나무 처럼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내 마음에 지금 자리를 잘 살피는 하루가 되어야 겟습니다_()_
수수꽃다리 [2007-06-12] : 순간에 사라지는 마음이라 하지만 그 마음이 울고 괴로울 때가 많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부디 마음 다스리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_()_
arirang44 [2007-06-12] : 마음의 거울은 한순간도 빼먹지 않고 나를 비추고 있음을 깊게 새기며 나를 잘 다듬어 나가는 참된 지혜로움을 지녀야겠습니다. 마음의 줄기들이 나의 호흡을 휘감아버리지 못하도록 마음의 거울을 매일 닦으며 정진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의 미소에서 웃습니다._()_
qncjslatkfkd [2007-06-12] : 자기잘못을 보고도 고치지못하는 중생...아..업장이지요 이것도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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