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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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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07:25:59, 조회 : 1,16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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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SA51298.JPG (965kb) 다운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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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석가족을 멸망시키려고 쳐들어온 코살라국의 유리왕을 세 번이나 막았다.
이것을 안 목련존자가 부처님께 이르기를,
- 저의 신통력으로 유리왕의 군사를 다른 세계로 던져 버릴 수가 있으니 던져 버릴까요?
- 그렇다면 너는 석가족의 전생의 업도 다른 세계로 던져 버릴 수가 있겠느냐?
- 그렇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허락만 하신다면
가비라성을 쇠그물로 덮을 수가 있습니다.
- 목련아, 전생의 인연까지도 쇠그물로 덮을 수가 있겠느냐?
- 부처님이시여, 그렇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 그렇게 못한다면 목련아, 네 자리로 가서 앉아 내 이야기를 잘 들어라.
석가족의 전생 인연이 무르익었으니까 이대로 그 과보를 받아야 한다.
저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땅을 다시 허공으로 만든다 할지라도
이미 뿌려 놓은 인연의 씨앗은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
인연이 무르익은 날에는 그 결과는 반드시 받는다.
- 중아함경(中阿含經) -
우리 이웃에 원수가 산다면 그것은 전생의 과보가 지금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그 과보는 피하려고 하지 말고 아름답게 풀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욕을 하면 나는 미소로 응수하고,
상대방이 가지려고 하면 나는 양보함으로써
이 업보가 여기서 끝나도록 해야 합니다. _()_
백화도량 부용사 송암/지관 합장
*신청곡 : 심진스님의 '인생별곡'
# 환타색 수련이 피었네요. 환하게 방긋 웃는 모습이 애간장을 녹이는 이 년은 '쌍년' 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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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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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보가 여기서 끝나도록 하라-미소로 응수하고 양보함으로써 반드시 이 업보를 끊겠나이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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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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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살며 많은 사람의 인연을 만나는 것이 나의 잘 난 재주가 아니라 그 많은 이들이 내게 내어주는 베품의 인연임을 명심하며 늘 머리를 숙여 합장 할 줄 아는 겸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연꽃의 다정함이 공존의 아름다움을 그려줍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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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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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악연....안만낫으면 좋았을거 같은 인연...이왕에 겪어야할 인연이라면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야겠지요 어찌해야 할지 아직 미숙하여 모르네요..지혜를 주소서 지혜를 주소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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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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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자에 집착하지말고 마음의 바탕을 보시고 아침부터 민망하지만 개그 좀 해 봤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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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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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각 웃음 내려주시려는 스님의 마음으로 이미 많은 가슴들에게 아침의 웃음꽃이 피었음입니다. ^^ 겉만 보는 것이 아니기에 마음이 기쁘고 즐거움입니다. 연꽃 떠서 가지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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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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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쌍년 보고 또 보아도 이쁜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요 예쁘게 보고 웃음 담아가고 스님 고맙습니데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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