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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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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을 만남이고 나도 좋은 벗이 될 수 있어야함입니다. 비님은 밤을 지나 아침인 지금에도 맑은 소리를 내며 머뭅니다. 양진월님의 가슴의 뜨락도 비의 향기로 촉촉히 적셔보시길 바라며 아침의 사랑이 있는 뜨락에서 비 한 줄기 받아 안고 갑니다.^^* 빗속에 우리 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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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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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웃음이 보입니다. 다정함으로 눈가에 별빛을 밝히고 계신 우리 님들~~^^* 비님이 내리는 그 눈가에 작은 방울 모여서 오늘을 더 동그랗게 사랑하고 마는 아름다움이겠지요 가슴에 가득 넣어 둔 빛깔빛깔들을 쏟아내어 비에게 내어주는 사랑으로 흐르는 우리 법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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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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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이 사랑입니다. ^^* 그 사랑에 묻힌 저는 행복하고요~~ 양진월님 오늘은요 향기 가득 그리시는 날 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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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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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웃 벗을 부처님인연 아니였으면 어찌 만났을까요..?참 아름다운 좋은 인연에...감사함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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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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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좋은벗이 되고 있는지 반성 해봅니다 ...반성 반성 반성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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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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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좋은 도반을 만나 진정한 기쁨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그 기쁨을 압니다. 양진월님, 소낙비 내리는 날의 상쾌함으로 종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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