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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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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08:44:09, 조회 : 48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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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아리랑님 꼭가을하늘 같아요 이제야 아침전쟁이 끝났어요 아이들이 등교를 했답니다 이시간이 젤 바쁜시간이라 답변잘
못해드림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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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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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야 벌써 마음으로 주고 받음인걸요 ^^ 해야 할 일들을 잘 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정진의 걸음일테니깐요 ^^ 천천히 오늘 못 나누면 또 내일 나누기도 하며 그렇게 머물면 될 거예요 모든 님들의 말없는 안부가 있음이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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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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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안함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도반이면 좋겠지요 더 나오고 더 들어감을 묻지도 재지도 말고 그냥 못에 핀 연꽃처럼 바람을 사랑하며 함께 하면 좋겠지요 ^^ 많은 법우님들의 마음도 다 같은 향기이기에 정다운 이곳이라 느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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