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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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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08:52:30, 조회 : 51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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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법우님들 좋은아침입니다 어제아침 방송을 들으며 아침을 먹는중에 초등학교 삼학년인 제딸이 오빠에게 오빠야 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이름 진짜신기하다 아리랑 보살님도있고 담배(담대님 죄송)보살님도 있거던 진짜신기하제 (서로 마주보며킥킥 뭐가 그리웃습고 즐거운지 )우리엄마는 연꽃보살님이다면서..... 아이들에게도 방송이 조금씩들리나 봅니다 조금의 시간이 더흐른뒤에는 스님 법우님들의 좋은 말씀들을 듣고 얘기나누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신청곡 올립니다 (바람부는 산사) 담대님 죄송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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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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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님 오늘 아침은요 연꽃님과 사랑스런 자녀분들의 웃음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번지어 모두가 웃어보는 즐거움이었답니다.^^ 부산 말투를 거뜬히 소화해내시는 대행스님의 재치가 그 정겨움의 나눔을 한껏 붇돋아 주셨지요 ^^ 따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만히 미소 짓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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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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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자녀분들께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기도 한다고 전해주져요 아리랑 보살이라고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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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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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부처님이 담배로 들리면 담배고 담대로 들리면 담대지요.귀엽고 정겨운 모습 그대로 비춰주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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