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07-06-25 08:39:07, 조회 : 1,055, 추천 : 0 |
|
|
|
어느날 몸 지체들이 회의를 열었읍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하였읍니다."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중에 혼자
놀고 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읍다....
바로 저하고 젤 가까이 사는 입이란 놈인데...
그 입이란 놈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은 혼자 다 먹습니다...
이런 의리없는 입을 어떻게 할까요 ???
그 말에 발이 맞장구를 첬읍니다."저도 입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우리 주인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 무거운 몸으로 몸짱 만들겠다고 뛰니...
발이 아파 죽겠습니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나 하고 가만 생각해 보니...
저 입이 혼자만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때 손도 말했읍니다."게다가 입은 건방집니다...
먹을때 자기 혼자서 먹으면 되지 않읍니까???
개나 닭을 보세요.그것들은 스스로 먹을것을 잘 먹는데...
입은 날보고 이거 갖다달라,저거 갖다달라
심부름 시키고 자기만 먹읍니다...
정말 메스꺼워 견딜수가 없읍니다....
마지막으로 눈이 말했읍니다."이렇게 비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합시다...
앞으로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절대 보지도 말고, 냄새 맡지도 말고,
입에게 갖어다 주지도 맙시다....
그 제안이 통과되어 즉시 입을 굶기기 시작했읍니다....
사흘이 지나갔읍니다...
손과 발을 후들후들 떨렸읍니다....
눈은 앞이 가물가물 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코는 사방에서 풍겨오는 음식냄새로 미칠 지경이었읍니다....
바로 그때 조용히 있던 입이 말했읍니다."여러분!!! 이러면 우리가 다 죽습니다....
제가 저만을 위해 먹습니까???
여러분들을 위해 먹는 것입니다....
먹는것도 쉽지 않읍니다....
때로는 입술도 깨물고 혀도 깨뭅니다....
그러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서로 협력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림 = 탑돌이 |
 |
|
[2007-06-25] |
: |
공존의 아름다운 까닭을 봅니다. 어느것 하나 내가 짓지 않음이 없고 어느 한순간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이 없음이니 하나에서 열까지 둥글게 잘 모으며 살아가는 가슴이어야겠습니다. 열린 생각의 깊음에 잠깁니다._()_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