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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세상을 비추다
양진월 2007-06-27 06:31:34, 조회 : 1,107, 추천 : 0
존자 앙굴리말라는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다

예전에는 방일하여도
지금은 방일하지 않는자
그는 세상을 비추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저질러진 악한일을
선한일로 덮으니
그는 세상을 비추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참으로 젊은 수행승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그는 세상을 비추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존자 앙굴리말라는
홀로 떨어져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였다

위없는 청정한 삶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알고 깨달아 성취하였다

그는 태어남은 부서지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다
더이상 윤회하지 않은다 라고 분명히 알았다
마침내 존자 앙굴리말라는
거룩한 님 가운데 한분이 되었다.
맛찌마니까야_

참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은 위대하고
희망이다
살인자 앙굴리말라의 태어남은 부서지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지듯
나에게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것이
오히려 괴로움의 씨앗이라는 것을
일깨우는 이 좋은 가르침에 오늘도
감사함을 더해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해조음 동자
변해림 염주
arirang44 [2007-06-27] : 저도 제 마음의 성냄을 몽땅 잘라낼 수 있겠지요? 겉으로는 웃는 척 하며 속은 용광로 같은 뜨거움이었으니 이리도 못난 모습을 받음인가 봅니다. 위없는 청정함을 얼룩지게 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살겠습니다. 양진월님 염주를 한 알씩 돌리며 한 호흡마다 감사를 안습니다
arirang44 [2007-06-27] : 오늘도 사랑을 가슴에서 동그랗게 말아서 세상을 수놓으시는 이쁜 날 되십시오. 이름 모르는 작은 풀꽃들처럼 존재의 소리를 내지 않아도 사랑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거스름없이 흐르는 향기의 강이 되어주는 까닭이니깐요 ^^ 언제고 눈빛 마주하는 날엔 우리네의 가슴에서
arirang44 [2007-06-27] : 기쁨의 물들임이 이루어지겠지요 ^^* 사랑합니다. ^^
수수꽃다리 [2007-06-27] : 청정한 삶을 여기 이 자리에서 구현하게 하소서._()_법우님들과 양진월님께 행복한 날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qncjslatkfkd [2007-06-27] : 저질러진 악한일 선한일로 덮는 인간이게 하여주소서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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