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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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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06:29:28, 조회 : 52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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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은 그 모양을
불교라고 내세우지 않습니다
우리들 모두 자신의 마음을 맑히고
서로 서로 아끼고 화합하고
격려하는 좋은 벗으로서 나와 너
인간과 동물 유정물과 무정물의 구분없이
다함께 조화를 이루며
조화롭게 살수 있는 그런 깨끗한 땅
정토를 일구는 사람과
그들의 행위
사상이 다 뭉뚱그려 불교이라지요
우리는 이제 그 모습을 보다
구채화 하려고 수행하는것
나한테 맞는 새옷
나를 감추려는 새옷이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
그런 새옷을 입으보려는
정진이야 말로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아닌가 다시금 새겨보며
나무관세음보살
시명스님 구름의 노래
변해림 육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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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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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 마음의 옷을 입을 수 있는 숨김이 없는 마음 때를 묻히는 마음이지 않게 마음의 옹달샘에 눈과 영혼을 씻기웁니다. 비님이 여린 잎들에게 감사의 입맞춤을 하는 지금입니다. 오늘도 살아 숨쉼이 고스란히 감사함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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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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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없이 모든 것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양진월님과 함께 오늘도 좋은 날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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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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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사들이려고 하지말고 가지고 있던 본래옷 깨끗하게 빨아 입어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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