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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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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07:31:18, 조회 : 53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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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무여 승환아!
너희들 오늘 직지사에 들어가는구나.
잘지내고 부처님 안에서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보렴
어머니와 이모가 마음의 휴가를 떠나 여기에서
많은 것을 담아가야겠구나.
너희들 스스로가 찾아가는 그 길에 부처님의 보살핌
가득하리라 어머니는 믿는다.
고통속에 신음하며 나를 멀리하고 상대를 멀리하며
보내왔던 시간들이 아쉬운 지금입니다.
잘 살아보겠다고 사람의 몸을 받아 살아가면서
영혼의 흔들림이 느껴질 때는 온 우주가 흔들리는 듯
힘겹게 버티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냥 스치는 바람인것을.....
오늘 아침 이곳 대학 캠퍼스에서 아침을 맞으며
내 영혼 추스리는 시간이었고
지금부터 시작되는 일정들 속에 또 빠져듭니다.
아침방송을 듣고 싶어 문은 열었으나
스피커가 없습니다.
마음으로 불심사에서 전해지는 부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평안하고 행복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신청곡
부처님을 만나봐요~~~ 대행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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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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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님 ~~^^ 오늘도 함께 하기에 즐겁고 님의 삶에서 무엇을 건지시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귀를 활짝 여시어 함께 하십시오. ^^ 배움도 저뜬히 가슴에 담아내시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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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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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님 무더운날씨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만 가득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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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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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보살님, 마음의 휴가 잘 보내시고 웃음 공양 많이 하시고 앞으로 웃음 보시 많이 해 주시기 바라면서...건강히 다녀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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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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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님에 조그마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랑이 가득하고 자애로움이 묻어남을 글로 느낍니다...많은 어려움속에 마음으로 괴로하는 분들을 많이 위로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나중에 알려 주시면 저도 따라해 보겠습니다...항상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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