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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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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7:51:44, 조회 : 1,19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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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출근 길에
바람, 구름, 새 소리가 어우러진 세상을 보며
모든 것이 하나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의 화엄 세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시간이 오니 또 맞이합니다.
그리고 살아갑니다.
사노라니 많은 일이 생깁니다.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언젠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살아갑니다.
꿈을 가꾸며 살아갑니다.
저도 오늘 소중한 꿈을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부터 미소를 지어봅니다.
오늘도 부처님께서 깨우치시고 남겨주신
귀한 가르침을 기억하여
지혜로운 사람으로,
참된 불자로서 살아가게 하소서._()_
*방송을 듣다가 늦게 시 하나 첨부해 올립니다.
너에게
- 정호승
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를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
바람 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쓰러지지 않는다고
차가운 담벼락에 기대서서
홀로 울던 너의 흰 그림자
낙엽은 썩어서 너에게로 가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데
너는 지금 어느 곳
어느 사막 위를 걷고 있는가
나는 오늘도
바람 부는 들녘에 서서
사라지지 않는
너의 지평선이 되고 싶었다
사막위에 피어난 들꽃이 되어
나는 너의 천국이 되고 싶었다
*신청곡 : 해조음'불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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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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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행로에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니 내가 나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글을 봅니다. 삶이 때론 사막의 모래바람 같기도 하고 가시덩쿨이기도 하지만 그런것들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올리는 성숙의 향이니깐요.. 불두화를 비님과 함께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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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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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보살님~~^^ 오늘 비와 비의 사랑과 수수꽃다리님의 사랑과 법우님들의 사랑과 성종주시스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사랑으로 가득히 행복한 아침입니다.... 참 좋습니다... 이 순간이.. 스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의 눈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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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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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 담장 밑에 곱게 피어 있던 불두화.그 앞에 앉으셔서 사진 찍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불두화=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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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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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제 책상을 떠나 다른 곳에서 방송은 듣지 못하고 화면으로만 방송을 접하고 있습니다. 느낌으로 오늘 아침은 여전히 낭만적인 가을과 비, 사랑으로 이 방송이 가득 채워지는 듯 합니다. 아리랑보살님, 담대보살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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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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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소중하듯이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의 희망으로 좋은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수수꽃다리님의 마음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소중한 꿈을 생각하며 참된 불자로서 복짓는 하루를 살아 가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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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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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 그대를 위하여 우산을 밪쳐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그 비를맞으며 걸어보는 것이라 합니다 진정한 사랑 진실한 사랑 지혜로운 사랑이 무얼까...늘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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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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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꿈은 늘 즐겁 답니다... 그게 행복이지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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