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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여는 소리
hamy2004 2007-08-31 08:38:19, 조회 : 1,149, 추천 : 0
  첨부파일 : SA400563.JPG (685kb)   다운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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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뒤에 불두화가 피었습니다]

'어머니 불뮤직 할 시간이예요'
승환이는 아침방송을 참 좋아합니다.
승환이라고 스님이 이름을 불러주시면 제일 행복한 표정이 됩니다.
'대행스님이 가을을 타는 가보다 목소리에 힘이 없네'
하면 우리 스님도 그럴 때가 있다며
스님 얘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좋은 이야기만 하라는 우리 아들.
아침에 못다 듣고 유치원가면 저녁시간에 또 듣자고 합니다.
스님이 8시 17분입니다 맨트를 하시면
왜 지금이 6시인데 스님 시계는 8시 17분이냐고 묻습니다.

방송에서 가을이야기를 들었는지
멀리 계신 고모가 전화가 왔습니다.
승환이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니 쓸쓸하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아들에게 선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정어머니 아버지가 불심사에 한번 가보고 싶어하십니다.
바닷길이 갈라진다는 무창포도 보고 싶어하시구요.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불심사를 갈 수 있다 생각하니.....

어머니 아버지 우리 가족이 불심사 부처님께
절 올리는 그 모습 그리며 이 시간 고이 마음 모아봅니다.



신청곡
강산에-넌 할 수 있어
arirang44 [2007-08-31] : 참 곱고 참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의 미소에 담긴 자식의 송글한 웃음이 그려집니다. 어머니 아버님 건강하십시오._()_ 승환이의 사랑이 대견스럽습니다. 그 사랑에 함께 하는 마음이겠습니다. _()_
천진천 [2007-08-31] : 담대님 마음이 곱게 물어가는 가을의 단풍처럼 폭근함을 주네요 행복한 가족모습을 보면서 승환이의 엉뚱한 질문도 모두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부디 힘들고 어려운 모든것을 이겨내시는 지혜가 가득하실 부처님전에 합장합니다 _()_
수수꽃다리 [2007-08-31] : '불두화'.....모두가 부처님이며 모두가 평화입니다. 담대님,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니 고맙습니다....모두 행복하시길...._()-
arirang44 [2007-08-31] : 담대보살님 내일은 해가 뜹니다. 내일은 햇님의 반짝임이고 승환이의 웃음은 늘 그 햇살이 되어 반짝임입니다. 오늘은 햇님이 쨍~~한 날씨예요 그처럼 웃는 오늘 그리기로 해요~~^^*
자성명 [2007-08-31] : 담배 보살님 옆에는 없는것보다 아픈것보다 예쁘고 좋은것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나의 여러가지에 생활고에 눈에 모든곳이 가리워져 못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하루하루 지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그 시간에도 소중한것들이 너무 많이 괴로움속에 묻어서 휩쓸려
자성명 [2007-08-31] : 떠밀러 갔음을 얼마전 느끼며 소중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고 있답니다...내 시선을 벗어나는것들 까지 챙길수는 없지만 내 시선에 들어오는 그 모든것들을 마음으로 담습니다...길거리를 지나갈때도 사람들에 모습을 보고 거리에 꽃들을보고 내 차창밖에 미소짓는 이름모르는
자성명 [2007-08-31] : 들풀들 한테도 말을 건네지요...너무 오랜시간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몰랐기에 사랑을 마음가득히 채우려고 한답니다...너무 감사해서요 너무 소중해서요 일초 일분이 아까워서요~~~많이 가지려고 하지 않게습니다 나눔을 배웠기에 나누겠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
자성명 [2007-08-31] : 겠습니다...담대님을 보니 저의 30대에 시절이 기억나 가슴이 저며옴을 느낍니다...저보다 많이 지혜롭고 불심고 아주 깊으시니 부처님에 가피가 충만하실거에요...많이 느끼시고 지혜를 터득하셔서 많은 모자른 중생들께 그대로를 전하세요...본인이 직접 경험하라고 시련을
자성명 [2007-08-31] : 주시는게 아닐런지요?담대 보살님 아자~!!아자~!!화이팅~!!사랑합니다_()_
자성명 [2007-08-31] : 승환아~!!난초이모는 게을러서 방송을 잘 듣지 못해요 우리 승환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항상 멋지고 예쁜 하루 하루 만들렴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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