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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결 느끼며
양진월 2007-09-01 06:47:15, 조회 : 1,066, 추천 : 0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세존의 제자인 승단은 괴로움을 버리기 위해
참다운 불도를 걷고 있다

열반은 바로 이같은 괴로움이 없는 것이며
위없는 행복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격열한 고통을 견디는
제자들에게 세존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이러한 우다나를 노래 하셨다

불쾌한 것을 유쾌하게
기쁘지 않은 것을 기쁘게
괴로운 것을 즐겁게 극복하는 사람은
게으르고 나태한 삶을 이겨낸다  
우다나_

*계절의 변화는 바람결에서 느낀다고
새벽길 걷는 발걸음이 스치는 바람결에
얼마나 가벼운지 순간 잔잔한 미소가 일어
그렇게 또 행복 느껴감이 나의 마음안에 고인다

내가 사는곳은 산기슭 숲이 있는곳이어서
시내보다는 훨씬 시원하다
시내중심에 있는 법당은 마치
찜질방 같이 숨이 막힐듯 후끈그려
아침마다 예불 드리고 기도하며
절을 하노라면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속에 몸 마음 가벼워짐을 날마다
느낄 때면 더한 행복감인것을 늘 부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생각으로 덥고 추운거지 막상 부딪치면
그속에서도  꼭 무엇을 이루어서 보다
얼마던지 행복과 기쁜 마음이 있음을
알아가는 것이 부끄러운 표현이지만
수행의 공덕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부처님 제자됨이 오늘도 자랑스럽습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변해림 방랑자
      찔레꽃
천진천 [2007-09-01] : _()_수행은 공덕에 어머니이 라 말합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지금까지 부처님 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마음의 행복을 조금씩 찾는 결실의 계절인가합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참회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_()_
arirang44 [2007-09-01] : 주어진 고통과 괴로움에서 그 곁에 숨어서 핀 감사의 꽃송이를 발견하는 삶.. 지혜로운 부처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 전생으로부터 지은 나의 행의 결과이니 그에 낮춤하는 마음으로 매순간에서 낮게 피는 꽃이고 싶습니다.
arirang44 [2007-09-01] : 미리 지어놓은 생각으로 참되고 인내하는 마음을 꺾지 말고 그 속에서 실로 성숙되는 나를 찾아안는 기쁨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아미타부처님 전에서 오체투지 할 수 있음에 한량없는 기쁨 안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qncjslatkfkd [2007-09-01] : 진월님 산기슭 숲이보이는 곳에 사신다구요..아..좋으시겠어요 ^^도심속은 답답함이 들때가 간혹 있습니다 ..늘 부처님법안에 실천하는 삶을 사시는 모습 이 좋습니다 _()_
양진월 [2007-09-01] : 예 앞으로는 내고향 남쪽 바다도 보이고요^^^
수수꽃다리 [2007-09-01]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이 얼마나 겸손하고 진솔한 표현인가!....귀한 법을 가슴에 담습니다. 양진월님, 바람과 함께 평안한 주말 보내소서._()_
적광거사 [2007-09-01] : 열심정진하시는 법우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행복한 날 가득 하십시요.성불하십시요._()_
hamy2004 [2007-09-01] : 부처님의 제자 되신 우리 양진월님 기도하시는 모습 그려지고 부럽고 그 마음고이 모으시고 건강하신 나날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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