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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할 마음
천진천 2007-09-03 05:52:32, 조회 : 1,08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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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과 부귀의 노예가 되어 어리석음과 욕망으로
우리는 쾌락을 향해 달리고 있다.

결국은 괴로움을 향해 가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욕심에 근거하여 세운 목표는 모두 고통을 동반한다.
있으면 있어서 괴롭고, 없으면 없어서 괴로우니 왜 그런가.

구할 때는 얻지 못하여 괴롭다.
이루고 나면 다시 그것을 잃어버릴까 염려한다.
그러다가 그것을 잃어버리면 다시 더 큰 괴로움을 얻게 된다.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큰 기쁨을 얻지만 그 기쁨도 오래가지 못한다.

또 다시 부족한 무언가를 찾아내고 말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이러한 욕망에 의해 아등바등하며 살고 있으나
결코 어느 것도 안전하게 영원히 유지되는 것은 없다.

부귀와 명예, 사랑하는 이 등 모든 것은 불안정한 존재로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을 붙들고 있으니
결국 괴로움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뿐이다.

고통의 원인이 욕망과 집착 때문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더욱 곤란한 것은 고통 그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데 있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해 본 사람은
그런 삶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알게 된다.
이러한 성찰이 보리심을 내게 해준다.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지 않으며, 매우 불안정한 것이어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들이라는 것을 아는 것에서 문제의식이 싹튼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이러한 세속적 가치에 매우 깊이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안다면 수행할 마음이 생길 것이다.
삼보에 대한 신심이 강할수록 수행도 힘 있게 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보리심은 신심과 깊은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보리심이 있느냐 없느냐는
곧 신심이 있느냐 없느냐 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신심이 있다면 곧 보리심을 발할 것이요
보리심을 발했다면 신심이 깊을 수 밖에 없기때문이다.

*한마음있음이여-정율스님
arirang44 [2007-09-03] : 현실에서 만족을 하는 마음이 가장 큰 부자요 가장 값진 깨달음이 아닐까요? 더 욕심을 내어야 한다면 불법에 머뭄하는 것에서 양심이 올곧음인지에 대해 더 나아가는 수행의 마음이라면 무엇에도 굴하지 않아도 되는 대자유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arirang44 [2007-09-03] : 스스로가 그리고 세우는 것에 끌려다니며 힘에 부치는 삶이여서 힘들다는 말은 헛된 망상에서 살아가고만 있음이니 그 허울의 보기 좋은 유혹을 벗어던지는 참나의 당당한 모습의 귀의 함이어야 겠습니다. 불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배움의 자세이고 가르침의 자세여야 겠습니
arirang44 [2007-09-03] : 다. 많은 생각의 무엇을 던져주시는 글에서 모자란 마음 부족한 마음 들어앉아서 몰두해 봅니다. 나날이 마음을 잘 찾아 이끌어가는 참된 배움의 길이소서.. 나무아미타불_()_
법성화 [2007-09-03] : 한마디로 부처의마음으로 살자입니다^^
양진월 [2007-09-03] : 그런줄 알면 끄려가지 않음이 수행하는 마음이겠죠 끌려갈때 끌려가는 줄 알아가는 깨어있음의 힘 마니 길러가야 겠죠 좋은글 잘 새겨 감사히 갑니다.
수수꽃다리 [2007-09-03] : 매일 수행의 길을 가야하는 우리는 불자!-깊은 뜻이 있는 그림일 것 같습니다. 오늘 그 의미를 생각해보아야 하게습니다. 천진천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_()_
자성명 [2007-09-03] : 목표를 향해 달려 가면서 그 과정을 스쳐지나가고 목표에 정말 달성햇을때는 지나는 그 과정이 또 소중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 현제에 내가 처한 상화이 좋던 안좋던 그 곳에서 또 기쁨을 찾아서
자성명 [2007-09-03] : 순가순간에 나중에 얻을수 없는 그 조그마한 것들을 찾아서 스쳐지나 가지 않게 꼼꼼히 점검해서 아쉬움이 없게 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법우님들이니 항상 잘하시지만 제가 못하니 몇말씀 드립니다 항상 좋은날만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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