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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 향기와 사랑이-♤

수연행

2007-09-11 06:59:29, 조회 : 508, 추천 : 0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 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신청곡 범능스님의 절망하지말자

arirang44	[2007-09-11]	:	안개의 하얀 풍경에서 촉촉한 미소를 머금습니다.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향기, 아름다운 미소의 나날들로 채워가는 삶의 고운 노을바다를 상상해봅니다. 모두의 마음이 한폭의 수채화 같고 풍경화 같은 그런 넉넉함의 어우러짐이길 소망하며 제 마음의 빛깔을 들여다 봅니다
arirang44	[2007-09-11]	:	바래지 않는 순수의 빛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에서 함께 물들어가는 향기이고 싶습니다. 아침 안개의 하얀 미소를 진법행님께 한아름 안아 보내드립니다.^^* 하얀 미소의 오늘이소서..._()_
천진천	[2007-09-11]	:	진법행님 안녕하세요 _()_ 우리하는말중에는 수많은 표현으로죽고 ,살고,울고 웃고, 시시각각 변하는 모든것 처럼 말로서도 모든걸 변하게 하지요 좋은말만 하면 좋은데로 나쁜말만 하면 나쁜곳으로 하지만 우리는 늘 하는말중에 많은 죄를 짓읍니다, 그래소 천수경 첫 법문
천진천	[2007-09-11]	:	정구업진언 이 나오는걸 보면 말로 죄짓는 일이 가장 큰죄 인것 같습니다. 말할때 한번 생각하면서 할수있는 불자의 삶이 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맑은 하늘처럼 송이송이 꽃망울 피우소서 _()_
수수꽃다리	[2007-09-11]	:	아름다운 마음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진법행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_()_
ds2ntd	[2007-09-11]	:	칼로 베인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말로인한 상처는 치유가 않된다는 말처럼 항상 용기를 줄수 있고 힘이 될수 있는 아름다운 향기로 남을수 있었으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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