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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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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08:15:44, 조회 : 52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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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SA400808.JPG (209kb) 다운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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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사 풍경]
내 마음 고이 간직하고 쉼 하고 싶은 마음에
유수와 불심사를 향해 도망치듯 달려갔습니다.
쉼하고 싶은 그 마음보다는 내 마음에 돌덩이를
내려놓고 싶은 마음에 불심사를 향했습니다.
어디에도 둘 길 없고 마음 속에 두기에는
가는 길이 험하기만한 현실들.
스스로 지은 죄업임에도
인정하기에는 너무 힘겹고
믿고 의지하며 살아보자던 스스로의
약속들이 흔들리기만 했던 시간들을
도움주고 나누면서 살자던 약속도
아픔이 커지고 증오심이 커지니 그 모든 것들이
의미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을 느껴야했습니다.
모두 내탓이고 내가 지은 죄업을 닦고 닦으며
어렵고 힘겨운 이웃과 나누며 살으렵니다.
불심사 참회기도도량에서 올린 참회의 기도를
늘 가슴에 새기며 참회하며 살겠습니다.
지친 영혼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누가 되지 않았나 염려스럽습니다.
새벽 잠을 깨우던 불심사의 풍경소리가
지금에도 들리는 듯합니다.
신청곡-
법만스님의 '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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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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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심보살님 참으로 맑은 영혼을 가지셧습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유수법우님도 총명하고 밝게 커가시길 기원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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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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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히 풍경소리에 흩날립니다. 참회기도의 마음 바래지 않게 매일 참회하시며 마음의 불같은 증오도 암흑같은 원망도 모두 풀어버리시고 마음에는 그저 감사함만 가득히 담아 두십시오. 그것으로 걸음마다 생각마다에 미소와 향기가 가득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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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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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심보살님 우리에겐 부처님 찾아가는 걸음에 자유롭고 편안한 두 다리가 있음이잖아요 마음의 다리도 절룩거리지 않는 의여한 모습으로 참회의 걸음 걸어가는 굳은 마음이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불심사의 풍경소리 함께 들으며 평온한 영상에 잠깁니다. 고맙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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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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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을 밝혀주심에 감사 합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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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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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앙심보살님의 아침을 깨우던 그 풍경소리가 우리모두에게 평안함이 되기를...보살님, 행복한 일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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