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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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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08:31:07, 조회 : 48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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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어제 초하루 법회 잘 하셨습니까?
어제 재방송을 듣다보니 어떤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일이 바빠 절에 못 오신다고 하신 웅천읍의 세 분 보살님...
장에 나가 과일 사고 나물 사서 초하루 법회를 준비하신 스님...
따끈하게, 귀하게 마련해 올린 팥시루떡...
더 없이 좋은 가을 날,
어쩌면 스님 혼자 법회를 진행하시는 것은 아닌지...
쓸쓸함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아름다움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스님 혼자서 법회를 하시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스님께는 전국 곳곳에서 사이버로 참석하는 수 많은 신도가 있음을 잊지마시기를...
스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방송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_()_
덧붙이는 글---
어제 방송 들으며 따끈한 시루떡이 그리웠습니다.
언젠가 부처님, 스님 그리고 많은 법우님들과 함께 떡 한 조각씩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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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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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보살님^^* 따끈한 시루떡 이고 불심사에서 만나는 날 그려 봅시다.^^ 떡은 제가 이고 가겠습니다. 가장 말고 가장 기쁜 마음을 가득 안고서요^^*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성종주지스님과 함께 하고 있음이니 따뜻한 아름다움이라 믿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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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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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글보다도 시루떡이 눈에 들어옵니다ㅡ,,아 묵고싶습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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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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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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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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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보살님^^ 불두화 들으며 사진으로 뵈온 모습 그려봅니다. 시루떡보다 더 맛나는 우리의 미소를요^^* 활짝 웃는 미소로 하루 안으십시오._()_.. 스님_()_ 고맙습니다. 언제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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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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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너무나 맛나는 시루떡 얘기에 저두 뽕ㅎㅎ갔는데 언제우리 다모여 함께 먹어볼날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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