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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바라밀~~~~~~~~~

법성화

2007-10-21 07:16:17, 조회 : 546, 추천 : 0

첨부파일 : 38(1).gif (350kb) 다운 : 104

님에게 아까운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배웠노라

님에게보이고자 애써개끗이
단장한 이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님이주시는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이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자나깨나 쉴세없이
님을 그리워하고 님곁으로만 도는 이마음
거기서 나는 정진을 배웠노라

천하에 하고 많은 사람중에
오직 님만을 사모하는 이마음
거기서 나는 선정을 배웠노라

내가 님의 품에 안길때
기쁨도 슬픔도 님과 나와의존재도 잊을때에
거기서 나는 지혜를 배웠노라

이제 알았노라 님은 이몸께
바라밀을 가르치려고
짐짓 애인의 몸을 나투신 부처님이라고

김동아/꽃잎처럼지노라
능인스님/나는 어리석은중생

법성화	[2007-10-21]	:	오늘도 육바라밀을 행하여 부처님 법을 한가지라도 지키는 하루가 됩시다 _()_
arirang44	[2007-10-21]	:	어느 순간을 머물러도 그윽함이 가득한 향기는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음입니다. 한량없이 복되고 삶의 무명을 씻기우는 광명이기에 영혼 가득히 귀이 합니다. 수선화보살님 휴일 마음의 생각에 쉼표 하나 내려놓으시는 오늘이소서....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수수꽃다리	[2007-10-21]	: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엇을 한다는 것....참으로 아름답지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하고...한결같은 수선화님에게 아침 인사 올립니다. 좋은 날 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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