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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통해 나를 바라봅니다.
hamy2004 2007-10-25 07:42:53, 조회 : 1,23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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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영혼이  오랜 고통의 몸부림에 허덕이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지 않겠니?
이제는 좋은 일만 남았다"
고 하시던 선생님의 격려와 위로의 말들이 떠오릅니다.

적당히 조정하며 스케쥴을 정리하며
일을 하고 있으나 육신을 살피지 않았나봅니다.
마음과 영혼이 가벼워져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졌었나봅니다.
입술이 부르트고 또 쉬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나름데로는 지난 고통의 시간 속에서 쉬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청소년상담 지원센터를 갑니다.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면 그 영혼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지 관심을 달라는 몸부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와 같이 하는 시간들 속에서
속내를 털어 놓고 지금의 무거운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들의 간절한 사랑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만의 사랑이기에 우리 아이들은
미숙하여 사랑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
우리 아이들이 최고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안심하고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선한 용기를 그들에게
내려주시옵소서_()_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는 설레임과 떨림이 같이 느껴집니다.

이 설레임과 떨림이 그들의 평안을 인도하는 귀한
떨림이 되기를 또 기도 올립니다.

신청곡
_하늘 꽃이여
hamy2004 [2007-10-25] : 어머니거울이애부내요유수
arirang44 [2007-10-25] : 따스한 말 한마디가 영혼의 가슴을 온아함으로 청순함으로 피어나게 함을 우리 모두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시는 정암심보살님 건강도 잘 챙기십시오. 아프지 않아야 아름다움도 많이 피우시지요^^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arirang44 [2007-10-25] : 유수법우님~~^^ 거울 속에 유수법우님이 있어요 ^^* 그래서 아침 반가운 인사로 뽀뽀 했지요^^* 오늘도 유치원 잘 다녀오고 씩씩하게 활짝 웃는 착한 유수되세요~~♡
arirang44 [2007-10-25] : 하늘꽃이여~~ 이렇게 들으니 가슴이 아침을 그대로 닮은 색으로 웃습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득히 감사한 저입니다... 정암심보살님 이 선율이 참 좋지요? 가만히 들으면 눈물이 가득합니다... 참회와 행복의 눈물이요.... 잘 듣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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