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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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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07:51:11, 조회 : 65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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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수련.jpg (82kb) 다운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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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님들 시월도 막바지에 이르럿습니다
늘 생각나는 잊혀진계절의 가사처럼
시월이 끝나가는 이시점에
고마운사람들 한번더 생각해보시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돈독히 다져갑시다,,
스님.청곡잇습니다
나는어리석은중생/능인스님
김동아/극락왕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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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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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참 곱습니다. 향기가 스미어 가슴 가장자리로 들어 옵니다. 그 향으로 무명을 사르고 밝은 빛으로 영혼을 걸음하게 합니다. 시월이 이만큼 지나는 것에 아쉬움도 가득하지만 어여쁜 감사를 더 많이 안으며 합장하는 가슴이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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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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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다 이뿌지요,,,,꼭 아리랑보살님 맘처럼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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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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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속에 미운마음 고운마음 다 녹아납니다 수선화님 행복의 극락에만 머물어 지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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