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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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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06:32:58, 조회 : 46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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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각 일으킨 그것이
내가 지은 상인줄 알아
즉시 놓습니다
적어도 하루는 가지 않습니다
수많은 생각들이 내의지와 관계없이
끝없이 일어나는 것을
그 생각들 속에
부처님 향한 간절한 마음
그 한마음 오롯이
붓다에 대한 그리움따라
나를 찾아 떠나는
제일 먼 여행이다
비록 잘 넘어지긴해도
가도 가도 또 가서 좋은 여행
날마다 그렇게나마
갈수 있음이 오늘도 행복할 것이다
애쓸것없는 것이 정진 바라밀이라 했던가
그것이 좋아서 하니까
오늘도 나에게 가볍게 가는 여행
모든 법우님들의 편안한 마음도
느껴 가렵니다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도신스님 무상
송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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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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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맑음이 하루의 감사로 고소란히 마음의 창을 열고 들어옵니다. 마음의 많은 줄기들도 주인은 하나인 "나"이오니 오늘도 나를 어여삐 아우르며 주위를 아우르는 하루이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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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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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자면 일어나는 묘미도 있잔습니까,^^인생이 너무 밋밋해도 재미 없을것같아요,,,부처님법을만나,,,이겨내는 힘을 배우고 다져가는법도 배웁니다ㅡ,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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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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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에 귀의하고자 하는 발원을 오늘도 지켜나가게 하소서..._()_양진월님,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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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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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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