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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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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07:10:54, 조회 : 56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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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어머니1.jpg (265kb) 다운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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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어머니 - 혜봉스님 시
부르고 불러도
왜 이다지 그리운지
사진 한 장 못 남기신
얼굴 없는 어머니
아름답던 그 모습
제가슴에 그림자로 남았습니다.
세상 떠나시던 날
애타게 찾으셨다던 못난 이 자식
한도 사람 따라 나이 드는지
어머니 어머니 소리쳐 불러도
소리되어 나오지 못하고
속으로 흐르는 그리움
깊어만 갑니다.
신청곡은 태산보살님의 "어머니" 입니다
운영자님 오늘도 복받으시고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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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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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뜰에 부처님의 가피로 어느 무덤에 눈꽃이 피어 소복이 감싸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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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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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0월은 조상을 섬기는 뵤사의 달입니다. 모든 이들의 조상님들 극락왕생 하십시오.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어머님에 대산 고마움을 한번쯤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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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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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얀 눈꽃이 가득히 내린 영상이 많은 생각을 줍니다. 부모... 호흡 뒤에도 남겨지는 바래지 않는 사랑이기에... 태산보살님의 귀한 곡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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