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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07:51:41, 조회 : 56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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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를 갖는 것
세존이 석가족 마을에 머물러 계실 때
늘 수행하던 아난이 문득 석존께 여쭈었다.
"대덕이시여,
좋은 스승(善知識선지식), 좋은 벗(善伴黨선반당), 좋은 제자(善隨徒선수도)를 갖음은 성스러운 도 수행의 절반은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아난이여, 그런 말 하지 말라.
좋은 선배, 좋은 벗, 좋은 후배가 있다는 것은 도 수행의 전부이다. 아난이여, 그대들은 나를 좋은 벗으로 삼음으로써 생노병사의 해탈을 얻고, 근심, 슬픔, 괴로움에서 해탈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으로 보아서도 좋은 선배, 좋은 벗, 좋은 후배가 있다는 것은 도의 전부임을 알아야 한다."
- 상응부
 신청곡: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심진스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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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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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가슴으로 부처님 법 올곧음으로 행하는 좋은 불자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보배로움을 안습니다. 웃음으로 갈무리 곱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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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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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화님 안녕하세요._()_ 항상 귀한 말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으로 곱게안아 가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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