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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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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손길로 검은재앙을 고사리 손 어린이도 동참하고 있읍니다 투표를 아침일찍 투표하고 불자님들은 서해안으로 바다를살리려 다같이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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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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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것만이 공부가 안다 참선중인(동안거) 수덕사의 100여명의 스님들도 서해안으로 달려가고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선원들도 아픈몸을 이끌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휴일을 반납한 직장인들 거동이 불편한 뇌성마비 청년 초등학생 신부 목사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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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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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러움이 처하면 서로돕는 우리선조들의 지혜 환난상흘(患難相흘) 정신이 살아 이어지고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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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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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가득합니다. 몸이 있어도 그 감사의 마음 내지 못하는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헌옷가지를 모아 부치는 것으로 대신하는 보잘 것없는 마음이 너무나 초라합니다.. 혜봉스님의 마음의 밝은 방생이 세상의 가장 맑은 풍경소리입니다. 그 마음의 빛 배워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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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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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합장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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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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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봉스님_()_ 참다운 방생이 무엇인지 오늘 배웁니다. 마음의 방생을 늘 가두고 살아온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나눔이겠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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