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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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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21:35:38, 조회 : 63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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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불성을 보고자 하거든 마음이 바로 불성인 줄 알고 만약에 삼악도를 면하고자 한다면 마음이 삼악도인 줄 알라.
정진이 석가모니요, 곧은 마음이 아미타 부처님이요, 밝은 마음이 문수보살이요, 원만한 행이 보현보살이요, 자비로움이 관세음보살님이요, 시자가 바로 대세지보살이다.
성내는 마음이 바로 지옥이요, 탐내는 마음이 바로 아귀이며, 어리석은 마음이 바로 축생이요, 음욕과 살생도 또한 그러하다.
일으키는 마음은 마군이요, 일어나지 않는 마음은 옴마군이요,
일어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기도 하는 그것을 이름하여 번뇌의 마군이라 한다.
그러나 우리의 바른 법 안에는 본래 그러한 일이 없으니 그대는 그같은 줄 알았거든 쾌히 건강에 칼을 잡고 한 생각속으로 빛을 돌이키면 모든 법이 다 될 것이다. 환을 이루는 것도 병이 될 수 있으니 모름지기 한 생각을 놓아버려라. 놓아버리고 놓아버리면 본래의 천진면목 나타난 것이다.
자원 스님 글에서----
이 순간 부처님 마음 닮아 가고자 합니다.
스님, 법우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연꽃 피우소서_()_^^
김동아---부처님 찾아가는 길
조주선---연꽃 피어오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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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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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분노의 어리석음의 독기 물리치고 진리의 향기를 가꾸어 정진하시기를 모든 법우님들께 비옵니다 무자년에는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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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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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청허당 휴정스님. 서산대사의 돈오송(頓悟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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