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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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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07:23:59, 조회 : 1,22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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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라는 주인공
능히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성내기도 하면서
갖은 조화를 부립니다.
이것은 큰 것인가요? 혹은 작은 것인가요?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니니,
크다고 하면 다시 작아지지 못하고
작다고 하면 다시 커지지 못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모난 것도 아니고 둥근 것도 아니며
푸른 것도 붉은 것도 아니고
악한 것도 착한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착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모나기도 하고 둥글기도 하다
결국 그 정체가 결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갖은 조화를 부리는 것입니다.
방안의 허공은 네모난가요?
공안의 허공은 둥근가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착각을 하여
둥근 허공이니 네모난 허공이니 하지만
실제로 허공 자체는 네모나거나 둥글지 않습니다.
자기가 만들어낸 분별로
착한 마음을 쓰기도 하고 작은 마음을 쓰기도 하니
스스로 온갖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자기 마음자리는
한계가 없어 모양도 빛도 없는
대소장단 일체가 끊어진 자리인 것입니다.
-서암스님의 소리 없는 소리-
신청곡 범능스님의 끽다거, 김무한님의 안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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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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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이 우리가 만나는 모든 현상의 세계요 물리적 실체가 아닌가 합니다. 그나마 분별심을 낼 수 있는 인간으로 살게 되었으니 깨달음의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진법행보살님,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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