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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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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8:43:20, 조회 : 51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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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강이되리라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멀리 흘러가고 싶을땐
그대온몸 띄워 데려가리라.
멀리 멀리 바다에 이를때까지
푸르른 강이여 붉은 꽃이여
너와나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가리라
나는강이되리라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정녕 피어나고 싶을 때
그대 뿌리깊이 적셔주리라
정녕정녕꽃잎이 열릴 때까지
푸르른강이여 붉은꽃이여
너와나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가리라
부처님께서 지혜의 강으로 우리중생을 깨우쳐주시고 성불할수있도록 가피 주심를 알았습니다.
이와같이 부모인 우리의 도리또한
자식이 바다에 이르고 꽃을 피울때까지
사랑해주어야됨을 배웠습니다.
_()_나무관세음보살_()_
신청곡: 법능스님 작곡 노래, 고규태 작사 (나는 강이 되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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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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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마음 닮아 가는 님의 모습에서 연꽃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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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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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모습이지만 노력하라는 말씀으로알고 우리스님, 보살님들 늘 건강하시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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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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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마다의 가슴에 흐르는 강이 어떤 빛깔로 어떤 흐름으로 어떤 소리를 내며 흐름인지 잘 들여다보는 성찰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악취와 범람의 흐름이 아닌 맑은 것으로 맑게 비춰가는 흐름의 강물이길 소망합니다. 모두에게 깨끗함으로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나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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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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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_()_ 촛불향보살님 우리의 마음의 강, 인연의 강 맑게맑게 그려가는 마음이기로 합시다. 꽃잎도 돌들의 담금도 다 어여쁨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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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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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되고 꽃이 되어라...이 한 마디에 우리는 그저 자연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한 존재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정신은 가늠할 길 없이 크고 넓으니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법우님, 귀한 글 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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