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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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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03:35:40, 조회 : 1,0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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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를 자연숲에 잠재우고
초야의 흔적을 하늘에 뜬구름으로 덮어놓고
고독을 지팡이로 삼아
속세의 돌다리를 건너
외설이 있고
욕설이 붐비는 시장통에 앉아
서민의 목구멍을 적셔주는 탁배기에
개차반의 탈을 쓰면
흐느적거리며 걷는 그 길은
실크로드 보다 더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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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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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망에 담아 메고 가야 할 것이 무엇이고 욕심주머니 채워지지 않음이니 바람으로 지은 누더기로 꽃잎 수를 놓아 길게 호흡 내어가는 타박걸음이어라... 성불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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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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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고독의 지팡이에 의지해햐 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도 벗인것을 알기에 오늘도 고독을 고요하게 즐기게 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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