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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松庵	2008-01-18 15:36:39, 조회 : 49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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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 등불 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친구를,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화도량 부용사 송암/지관 합장

항상 불교인터넷음악방송을 사랑하시는 스님, 법우님!
안녕하십니까?
무자년 새해도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소승 오랜만에 법우님들께 새해 인사올립니다.
올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 신청곡 : 곽성삼님의 '꿈이여 사랑이여'
범능스님의 '꽃을 바치나이다'

청정행	[2008-01-19]	:	지관 스님 _()_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_()_
청정행	[2008-01-19]	:	불뮤직에 자주 들리시어 어리석은 저희 중생들을 많이 일깨워 주시어요.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_()_ 올 한해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 배워가는 날들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hamy2004	[2008-01-19]	:	귀한 등불 밝히어 부처님 따르는 중생이 되겠습니다.지관스님 늘 건안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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