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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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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08:42:02, 조회 : 52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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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업가가 죽어서 저승에 가게 되었다.
어떤 부드러운 손길이 그의 등을 두드리므로 그는 거의 기절할 뻔 하였다. 왜냐하면 지상에서 그를 쫓아다니며 괴롭히던 세일즈맨의 목소리가 귀에 울려왔기 때문이었다.
세일즈맨은 웃으면서 말하였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약속은 무슨 약속?"
"사장님께서는 벌써 잊으셨습니까? 제가 지상에서 사장님의 회사를 방문할 때마다 당신께서는 늘 저승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세일즈맨이 말했다.
-요지-
‘약속이 없는 자는 고독한 자이고,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의롭지 못한 자이다’ 라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다.
‘무엇인가 믿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살아간다’는 톨스토이의 말도 있듯이 우리는 우선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친하든 친하지 않았든 내가 언약했던 쉬운 약속부터 이행해야 할 것이다.
 신청곡: 연꽃향기 바람곁에/ 박윤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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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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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아침입니다.귀한 글 감사드립니다.쉽게 던졌던 약속들을 점검하고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되겠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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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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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화 보살님 반갑습니다._()_ 말 한마디에 신중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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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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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약속도 꼭 실행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자양화 보살님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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