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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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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02:57:30, 조회 : 1,05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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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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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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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물 흐르듯 그렇게 흐르는 대로 살려고 하지만 때로는 역류하고,또 다른 곳으로 삐져 나가면서 힘듬과 고통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지금은 중년 그 과정을 걸치면서 지금이 있기에 결코 싫지만은 않은 중년 입니다..어느정도 참는것도 알고 어느정도 모른척도 알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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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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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살아온 세월만큼 마음에 담을줄도 압니다...그래서 전 지금에 내모습이 좋습니다..물흐르듯 살지만 결코 게으르지 않고 세밀하게 살피며 조심히 살고 인연에따라서 법우님들 뵙고 이리 마음으로 대하니 또 감사하구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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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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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너무 좋고 싫어지면 너무 가슴아파서 괴로웠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머무는 바 없이 집착을 놓아서 여유와 평화를 담아야함을 깨닫겠습니다. _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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