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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참회

천진천

2008-02-06 08:39:46, 조회 : 507, 추천 : 0

우리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얼마나 간직하고 계신가요.

아픈사랑의기억도 상처의기억도
많은 시간이 흐르면

그리운 추억으로 변할지 모릅니다.

시간은 오래전 일들을
왜곡하는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봄이 오기전에 서두르세요.
나를 아프게 했던 모든것들을 용서하고
미소짓는 추억이 되도록 기억에
마법을 걸어보세요.

아름다운 추억은 삶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에게 행복과 용기를 선서할 겁니다.

용서와 참회의 시간에서 나눔의 실천으로
풍성한 명절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맘이	[2008-02-06]	:	봄이 오기전에 용서를 빌고 용서 받고 싶습니다 천진천 거사님 무자년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__()_
수수꽃다리	[2008-02-06]	:	법우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_()_
자성명	[2008-02-08]	:	용서를 하는것도 용서를 바라는것도 모두 지난것이기에 얽메이지 않겠습니다...현제 지금 반복되는 용서 받을 일과 용서 할일을 만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서 소중히 살겠습니다...아름답고 고운생각만 하고 행하기에도 너무 짧기에 고운 생각만 마음에 고이 담겟습니다
자성명	[2008-02-08]	:	잠시 방심하면 슬프로 아프고 괴로운 생각이 마음에 바늘구멍처럼 뚫고 들어와 그 구멍을 황소구멍처럼 뻥 뚤어 놓음을 알기에 오늘도 마음에 구멍이 드어올 틈을 만들지 않겟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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