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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崇禮門) 화재-우리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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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8:08:14, 조회 : 49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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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숭례문.jpg (103kb) 다운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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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지는 일이로다.
하늘이 울고 땅이 통곡하고
우리의 가슴에도 불이 탄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국보 1호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하다니
600년을 지켜온 민족의 상징
숭례문. 인의예지의 상징
임진왜란의 전화속에서도
6.25의 포화속에서도
지켜온 서울의 남대문
우리 손으로 불태워버리다니
안전불감증 책임떠넘기기
예고된 인재 노출된 관리소홀
노숙자가 잠을 자든 말든
방치된 국보 1호 아-누구의 탓인가
모든 국민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신청곡 : 태산보살 신묘장구대다라니
혜봉스님 시인카페 다음<부처골 풍경소리> http://cafe.daum.net/jijang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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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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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자녀들에게도 설명할 변명이 없을 만큼 기가 막힙니다. 국보제1호 관리소홀로 국민모두을 실망시키신 공무원여러분 힘내시어 더이상 잃지않는 민족이 되었읍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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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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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야만 했을까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국보1호를 방치하듯 개방을 하고 모든일에는 책임이 따르는법 옛것의 소중함에 불감하면 우리 후손에게 과연 무엇을 물려주어야 할까요...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반성하는 날들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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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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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까운마음으로 티비를 접햇습니다,,,참 어이가 없는일이네요,,,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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