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2008-02-22 08:08:10, 조회 : 577, 추천 : 0 |
|
|
|
유수와 부처님 뵙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처님께 삼배 올리고 늘 마당에서 놀던 유수가
법회시간 동안 법당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천수경을 따라 염송을하고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따라 하는 유수의 작은 마음에
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이 자리하길 발원합니다.
부처님 전에 소원을 빌었다며 또 비밀이라고 합니다.
그 비밀 소중히 간직하길 기도합니다.
부처님은 왜 앉아만 계시냐고 묻고
신장님은 왜 저렇게 무섭게 쳐다보시냐고 묻습니다.
내가 절을 하면 죄를 씻어 주시냐며 묻습니다.
'어머니 말을 안들었는데 밋다빈타카 처럼 지옥가면 어떻해요?'
부처님께 열심히 절을 올리는 우리 유수
저녁 잠들기 전에 어린이 팔만대장경을 읽어주었더니
그 내용이 마음에 남아 있나봅니다.
부처님이 전하신 말씀이이라고 전했더니
귀를 기울여 잘 듣습니다.
'본생경'에서 옮긴 부처님 말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잘 만들어진 동화책입니다.
스님!
유수 초등학교에 입학 하기 전에 부처님 뵈러가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성불하셔요_()_
신청곡
육환장
우리스님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