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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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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2:13:10, 조회 : 61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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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00_0173_1.jpg (218kb) 다운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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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산수유꽃
부처님
우표붙여
바람타고 날아왔네
노오란
꽃망울 터트리며
노란색 옷을 갈아입고
방긋 방긋 웃으며
아기 병아리 손짓하네
산수유 꽃향기
벌과 나비 노래하며
봄을 반기네
산수유 꽃향기
온누리에 넘쳐 흘러
모든 병마(病魔) 휘날려
바람되어 사라지게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신청곡 : 태산보살<흙과 함께 살리라>
혜봉스님 시인카페 다음<부처골 풍경소리>http://cafe.daum.net/jijang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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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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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일찍 노란꽃잎 틔운 모습에서 먼 먼 기억속의 잠자고 있던 웃음들이 일어섭니다. 파란 하늘빛을 그대로 물들이고 말 것 같은 노란 빛깔이 곱고 고운 사랑입니다. 우리 인간의 생의 모든 길목과 조약돌들이 그렇게 어여쁘기만 한 풍경이면 좋겠습니다. 요즘 가슴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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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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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들 소식에 안타까움이 강이 됩니다. 누군가를 녹아내리게 하고, 흩어지게 하여 얻어내는 못된 기쁨이 사라지는 세상이게 하소서... 모두의 마음에 진정한 마음다운 마음의 강이 흐름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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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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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처음으로봅니다스님,,,넘이쁩니다 노랗게,,,,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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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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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수선화님처럼 산수유 꽃은 처음 보네요 혜봉스님. 산수유꽃을 이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구 성불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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